식욕 부진(입맛 없기)/한의학 식욕부진(입맛없기) 식사시간이 되어도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고 맛이 있던 음식도 맛이 나지 않는 것을 입맛이 없다고 한다. 입맛이 없다는 것은 몸 안에 어떤 병이 생겼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그러나 위궤양, 과산성 위염, 당뇨병, 바세도우씨병, 기생충증 때는 지나치게 입맛이 나는 경우도 있다... 건강생활/건강 생활 2008.03.09
가슴 쓰림(가슴 쓰리기)/한의학 가슴쓰림(가슴쓰리기) 타는 듯한 뜨거운 감각이 명치끝 윗부분에 생길 때에 가슴이 쓰리다고 한다. 가슴쓰림은 몇 분 또는 몇 시간 계속되며 몸을 구부리든가 모로 누우면 심해지고 속이 비었을 때에는 더 심해진다. 또한 제산제나 식사를 하면 약해지거나 없어진다. 가슴쓰림은 식도와 위가 합하는 .. 건강생활/건강 생활 2008.03.09
토혈/한의학 토혈 위나 식도에서 나오는 피가 입을 통하여 나가는 것을 토혈이라고 한다. 토혈은 위궤양이나 염증, 암 등에 의하여 위나 식도의 핏줄이 터지기 때문에 생긴다. 위에서 출혈되어 토혈을 할 때는 검붉은 피가 밥찌꺼기, 핏덩어리와 같이 나오고 식도에서 출혈되어 토혈할 때는 벌건 피만이 나온다. 위.. 건강생활/건강 생활 2008.03.09
헛배 부르기/한의학 헛배부르기 뱃속에 가스 또는 공기가 많이 차서 배가 불어난 것을 헛배부르기라고 한다. 소화관 안에 있는 가스는 공기가 대부분이며 이 공기는 트림으로 거의 나가고 일부가 항문으로 나간다. 그러나 장 안에 가스의 통과가 장애되거나 장운동이 약해지는 경우는 가스가 제때에 나가지 못하여 헛배.. 건강생활/건강 생활 2008.03.09
구토(게우기)/한의학 구토(게우기) 위 안에 있는 내용물이 식도를 거쳐 입을 통해 나가는 것을 구토라고 한다. 구토에는 구토중추가 직접 자극되어 생기는 것과 소화기에 병이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있다. 구토중추가 자극되어 생기는 것은 뇌종양, 뇌막염 때이고 소화기병으로 오는 것은 급성 위장염 또는 식중독, 장폐.. 건강생활/건강 생활 2008.03.09
설사/한의학 설사 대변을 여러 번 누는 것도 있지만 하루 한번 누어도 대변 속에 물기가 많이 섞이거나 피와 곱이 섞여 있는 경우를 말한다. 설사는 장에 염증이 생겼거나 변질된 음식을 먹었을 때, 차거나 소화되지 않는 음식을 먹었을 때, 배를 차게 건사하거나 찬물을 많이 마셨을 때 먹은 것이 제때에 소화흡수.. 건강생활/건강 생활 2008.03.09
각혈(객혈)/한의학 각혈(객혈) 폐 또는 기도에서 나오는 피가 가래와 함께 나오는 것을 각혈이라고 한다. 각혈은 주로 폐나 기도의 핏줄이 상하여 생긴다. 각혈은 기관지확장증, 폐결핵, 폐화농증, 폐암, 폐염, 만성 기관지염 때에 생긴다. 기관지확장증, 폐결핵 때는 비교적 많은 양의 피가 나올 수 있고 폐암, 폐염, 만성 .. 건강생활/건강 생활 2008.03.09
기침(해수, 해소)/한의학 기침(해수, 해소) 해소는 기도 안에 생긴 이물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방어적인 반사운동이다. 음식물이 기도에 들어갔거나 이물이 기관에 들어갔거나, 연기나 가스가 기도에 들어갔을 때 하는 해소는 기계적 자극에 의한 방어적 반응인 것이다. 그러나 감기, 편도염, 기관지염, 폐염, 기관지천식, 폐.. 건강생활/건강 생활 2008.03.09
가래(담, 담음)/한의학 가래(담, 담음) 폐에서 울대에 이르는 사이에서 생기는 점액성 분비물을 가래라고 하는데 기침을 할 때 뱉아진다. 보통 가래의 색을 보고 병을 짐작한다. 피가래는 피가 점 또는 실 모양으로 섞이는 것으로부터 새빨간 피가 나오는 각혈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가 있다. 이런 경우는 일반적으로 폐결핵.. 건강생활/건강 생활 2008.03.09
심계 항진(가슴 두근거리기, 동계)/한의학 심계항진(가슴두근거리기, 동계) 심장이 뛰는 것을 스스로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건강한 사람들이 심장이 뛰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되는 것은 몹시 흥분하거나 심한 운동을 할 때다. 그러나 심장병이 있어 심장이 제대로 일하지 못하거나 폐에 병이 있을 때, 빈혈이 있거나 심장활동을 통제하는 신경.. 건강생활/건강 생활 200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