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사댁 세째딸이 처음 보는 물건? 최진사댁의 세째딸은 부모님의 각별한 보호 덕분에 대문밖으로도 거의 나가지 않은 순진한 낭자. 어느 날 박진사가 최진사댁에 놀러왔다. 최진사 : 얘야! 주안상 좀 받아 오너라~ 주안상 올때까지 장기나 한판 두세....... 장이야~ 멍이야~ 장군! 멍군! 공방전 계속되고... 박진사 : 장군! 이를 어찌하리... .. 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2009.07.18
늙은할배 신랑의 고민... 젊은 여자에게 새장가를 든 나이 지긋하신 농부님네, 하루는 성(性)상담소에 찾아와 고민을 토로했다. 농부 : "젊은 여자랑 살려니까 힘드네요. 일을 하다가 그 마음이 생기면 바쁘게 집에 가는데 도착도 하기전 도중에 힘이 빠져버려서....." 상담원 : "저런!....음....... 그럼 이렇게 한번 해보시지요?" 농.. 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2009.07.18
건배사 남존여비(男尊女卑) 건배사 남존여비(男尊女卑) 어느 술좌석에서 상사가 건배를 제의하며 “남존여비” 라고 하자 여자들 모두에게서 야유가 터져 나왔다. 그런데 그 상사가 설명하길...... “남존여비란 남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있다.” 라고 하니까~ 여자들 모두에게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 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200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