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394

시들어 빠진 쪼그만 총각 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순 없어~~

거실에서 모처럼 집안 일을 하던 남편, 아내의 엉덩이를 보더니 “아이구∼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는구만. 저기 베란다에 제일 큰 김장독하고 맞먹겠네∼” 라며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만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엔 줄자를 가져와 부인의 엉덩이를 재 보고는 장독대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