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성(性)상담소에 찾아와 고민을 토로했다.
일을 하다가 그 마음이 생기면 바쁘게 집에 가는데
도착도 하기전 도중에 힘이 빠져버려서....."
상담원 : "저런!....음.......
그럼 이렇게 한번 해보시지요?"
농부 : "어떻게요?"
상담원 : "아내를 들로 부르는 겁니다"
상담원 : "새 쫓는 총을 가지고 나가서 생각 날 때 마다 쏘세요.
그 총소리를 듣고 아내가 달려오게 하면 되잖아요."
농부 :"하~~것참, 기가 막힌 생각이군요!"
한 달 후......
농부의 근황이 궁금해진 상담원이
농부집에 전화를 해서 물었다.
상담원 : 요즘,부인이랑 사랑 많이 나누십니까?
농부 : (숨이 찬듯 다급하게 )" 아이구,말도 마슈!!
그 때마다 여편네가 행방불명이 되는 바람에
죽으라 찾아다니고 있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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