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보험도 연령별로 최적화된 선택이 중요하다. 최근 자녀보험에 관심을 가지는 부모들이 부쩍 늘었다.
아이들은 주의력이 떨어져 안전사고에 쉽게 노출되어 있고 저연령일수록 신체 저항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쉽다.
자녀보험은 상해와 질병에 대한 보장이 충분한지는 물론 자녀배상책임,학원폭력위로금,태아보장,부양자사망 등의 특약 가입이 가능한지도 면밀히 따져 봐야 한다.
20~30대 초반은 사회초년생이거나 가정을 꾸리기 시작할 무렵이다.
혈기 왕성한 시기인 만큼 스포츠 레저 여행 등으로 상해에 대한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상해보험과 운전자보험이 필요하다.
상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운전자보험의 경우 자동차보험에서는 보상하지 않는 형사적인 책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용손해를 보장한다.
이때는 자칫 중년 이후의 건강에 대해 소홀히 하기 쉬우나 현명한 보험 재테크를 위해서는 건강보험 가입을 추천한다.
저연령일수록 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30대 초반~40대 초반은 사회생활의 틀을 다지는 것과 더불어 가정을 꾸려 나가기 시작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자녀도 키워야 하고 집도 장만해야 하며 노후준비도 시작해야 한다.
경제적 활동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인 것이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건강보험은 물론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사망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사망보험에 가입해 둘 필요가 있다.
또 노후대비와 세테크를 위해서 연금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있다.
연금보험은 보장성보험과는 별도로 연간 납입보험료 전액을 300만원 한도로 연말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시기에 중요한 과제인 주택마련을 위해서는 목돈준비와 세테크의 기능을 함께 할 수 있는 '장기주택마련저축' 상품이 있다.
연말정산 시 연간 납입보험료의 40% 해당액을 최고 30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하는 혜택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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