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公主)의 블로그

암보험이 위험하다 최근 보험상품 중에 판매종류가 눈에 띄게 줄어둔 상품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암보험입니다. 3대보험사에서 암보험을 판매중단한지가 오래되었고(2004년도), 몇 년 전부터는 주요보험사에서 조차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2006년도). 그나마 중소보험사에서만 몇 개의 암보험을 판매..

설계사가 잘 설명하지 않는 약관내용 보험 가입시 설계사는 보장하는 사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지만 보장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잘 설명하지 않는다. 물론 보험약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그러나 약관은 깨알 같은 글씨에 책 한권 분량의 만만치 않은 내용인데다가 전문용어가 많아 일반인은 ..

민영의료보험, 보험료 인상으로 인기 민영의료보험이 10월에 보험료가 크게 인상된다. 이번 보험료 변경은 올초 금융감독당국과 생손보협회, 보험개발원 등이 참여해 만든 `위험률산출 및 적용에 관한 모범규준`에 따른 것으로 1단계가 적용된다. 지난 4월1일 이후 체결된 모든 보험계약이 변경대상에 ..

보험에 관한 오해 7가지 주변에서 전해 들은 얕은 상식 때문에 보험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사례가 너무 많다. 오해하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를 살펴보자. (1) 질병이 있거나 치료한 사실이 있으면 보험에 가입할 수 없다? 현재 약을 복용하거나 치료 중이더라도 가벼운 질병이라면 질..

잘못 가입한 보험, 손해보지 않고 처리하는 방법 보험에 가입하고나서 바로 후회하거나 제대로 가입했는지 의심이 든다면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해약하면 손해니까 눈물을 머금고 그대로 유지해야 하나? 아니면 손해보더라도 눈을 딱 감고 해약해야 하나? 잘못 가입한 보험은 꼭 이렇게만 처리하는 ..

본인 서명 안 받은 보험계약도 보험금 줘야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보험회사가 당사자의 서명을 받지 않고 보험 계 약을 맺었다면 손해 배상으로 절반 이상의 보험금을 줘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 왔다. 대법원 1부(주심 고현철 대법관)는 어머니 명의로 재해보험을 들면서 자신이 서 명한 딸..

장거리 운전시 기억해야 할 ‘자동차 보험 3계명’ 장거리를 운전하게 되면, 그만큼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지는 셈이다. 다음은 최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장거이 운행시 알아 두면 유용한 자동차 보험 상식 3가지’다. 음주운전 사고내면 최고 250만원 본인 부담｜음주운전 사고를 내면 대인 피..

부모님이 연로하신데…괜찮은 '효도보험' 없나 부모님 추석 선물로 보험을 가입해 드리기로 결심한 나효자씨. 하지만 어떤 보험을 골라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아직 직장 초년병이라 비싼 보험료는 부담이고, 그렇다고 부모님께 선물할 보험인데 보장 혜택이 약한 보험을 들 수는 없고…. 나효자씨..

도로 위 교통사고 대처법 추석 명절에 귀성/귀경할 때 즐겁고 여유로운 이동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차량으로 고속도로를 이동하다 보니 길이 막힐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빈도가 높아집니다. 대부분은 교통사고를 남의 일처럼 느끼긴 하지만 막상 본인이 사고를 당했을 때 무척 ..

무진단(무심사)보험 가입, 조심하세요. 최근에 판매하는 보험상품 중에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무진단(무심사)보험이다. 일반적으로 현재 질병을 가지고 있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보험에 가입할 수 없다. 그러나 무진단보험은 이런 틀을 깼다. 즉 질병 여부나 나이를 무시하고 별도의 심사없이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