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公主)의 블로그

. . 아줌마들의 야한 수다 개운한게 먹고싶어 친구랑 아구찜 집에 갔는데. 아줌마들 일곱이 모여 있더라. 깔깔 거리며 잡답을 하는데 들어봉께 내귀가 쫑긋 서더라 고삐리시절 칠공주파로 이름을 날리던 아줌마들이란다. 화장은 뒷전이고 겹살을 노출시키는 패션에도 무방비 상태더라. 간만에 모였는..

어느 부부가 오랜만에 바닷가 콘도를 빌려 둘이 함께 바캉스를 갔다. 같이 안 가겠다고 하는 아들놈들이 서운했지만...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가질 것 같아서 나름 대로 기대가 되었다. 콘도에 도착하자마자 마누라는 짐을 풀고 화장을 고친다고 바빴다. 심심하던 남편은 잠깐 바람이나 쐴겸 바닷가로 ..

장동건씨와 고소영씨가 결혼을 하면..... 누구(?)가 더욱 아까울까요? 정답은 하나....ㅎ 장동건씨 잘생겼잖아요.... 고소영씨(?) 너무 잘 생겼어요.... 미인이에요... 하지만, 연애할 때는 모르겠지만..... 결혼하라 한다면? 저는 No.... 잘생긴건...평생을 가지만, 예쁘고 미인이면? 3일 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내 친구 낙산이가 재미있는 글을 올려 다시 한번 적어본다... 재미있는 말들이 많네... 나도 외워서 건배사를 할 때 써먹어야겠다. ------------------ 어제 경서회에서 윤여득 전회장이 "변사또!" (변함없이 싸랑하고 또다시 만나자, 변함없는 사랑으로 또 다시 만나자)라고 라고 선창해서 반응이 아조아조 ..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 집에 두고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 딸만 셋을 만든 남푠이 아들 낳은 법 강의한다고 거품물고 까불랑거릴 때..., 나는 고만 칵 죽고 싶..

하나 술 전혀 못 한다고 우기는 형 술 못 한다고 빼더니만 무조건적인 원샷을 강요한다. 심한 경우 회오리주로 뭇 사람들의 넋을 빼논다.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 아닐 수 없다. 두울 애교형 자꾸 옆에 앉아 소곤소곤 속삭여 준다. 가끔 어깨를 빌려 기대기도 한다. 착각하지 말자 좋아서 기댄 것이 아..

바지락, 동죽, 홍합이라는 예명을 가진 세 여인이 있었다. 그들은 웰빙에 대하여 얘기하면서 몸매를 도마 위에 올렸다. 780) this.width=780" pointer? ?CUSOR:> 그 중 몸매가 좀 되는 바지락이라는 여자가 말을 열었다. "그래도 나는 몸매도 되고, O알이 크잖아". 780) this.width=780" PostId="29316411"> 그 말에 동죽녀는 질..

출처 : 4050 아름다운 추억(부산.경상)글쓴이 : 하나사랑 원글보기메모 :

출처 : 4050 아름다운 추억(부산.경상)글쓴이 : 지아 원글보기메모 :

저번제사 지나갔네 두달만에 또제사네 내눈내가 찔렀다네 어디가서 말못하네 할수없이 그냥하네 쉬바쉬바 욕나오네 지갑열어 돈냈다네 중노동도 필수라네 제일먼저 두부굽네 이것쯤은 가비얍네 이번에는 나물볶네 네가지나 볶았다네 냄비꺼내 탕끓이네 친정엄마 생각나네 이제부턴 가부좌네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