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財) 테크/재(財)테크·증권투자

주식이란 합법적인 도박판(펌)

공주~ 2009. 10. 24. 17:00

원래 팍스넷에서만 글을 올리고 가끔 다음에는 종목토론에서만 글을 올렸습니다.

평상시 원래 눈팅만하며 아는 지인들과만 정보공유하는데 여러분들에 이런의견 저런의견을 읽고

한마디 적어보려합니다.

 

전 주식은 말그대로 도박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따기위해서는 상대방을 속여 돈을 따는 게임...

누구는 오를꺼다 누구는 더블딥으로 붕괴될꺼라고 하더군요...

전 여태까지 주식을해오면서 큰이익은 보지 않았지만 큰손해도 보지않고 한달에 2~30만원에 수익을

보고 그걸로 만족하고있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개미는 항상 잃게 된게 주식이라고...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단 욕심을 버리면 개미들도 충분히 주식에서 수익을 볼수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단 자기만에 매매패턴이 있어야합니다

 

1. 자신이 자신있는 종목만을 상대한다(다른종목상한가 간다고 절대 그걸로 눈을돌리지않습니다)

2. 분할매수한다 (이가격에서 오를수있다는 판단을 할수없습니다 사고싶은 목표주가 있으면 목표물량 30%씩 분할매수하십시요)

3. 적당한 목표가를 설정한다(전 3~5%로 설정하여 운영하고있습니다)

4. 이익실현시 분할매도를 한다 (팔고나서 오르는거 같으면 속쓰리거든여 때론 다시 잡기도해서 손해를봅니다)

5. 손절은 칼이다 (전 3%로 보고있지만 지키지 못할때도있습니다)

6. 손절시기를 놓히면 분할매수로 평단가를 낮혀가며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단 이종목이 다시 올라갈수있다는 확신이 있을때 얘기입니다)

7. 월말 정산 가계부를 운영한다 (초도자금은 그대로두고 월말에 +난 돈은 CMA계좌나 아니면 다른종목을 매수하여 그돈은 따로 운영한다)

 

전 이 7가지 매매전략을 항상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회사원이다 보니 항상 트레이딩할수없고 시세표를 켜놓고 업무를 볼수가 없습니다. 주식은 타이밍이라는 말도 있지만 저희처럼 회사원 개미는 그역시 놓히기 일수져 전 매도를 할때 오전에 아예 목표가로 걸어놓고 업무를 봅니다

 

추가로 전 하락장에 분할매수하며 상승장에 분할매도를 하는것을 모든 매매의 기본으로 삼고있습니다

하루하루 주식지수에 연연하지 말고 좀더 길게 여유롭게 마음을 편안히 하신다면 분명 소액의 수익을

모두들 거두실수 있습니다

 

욕심은 금물!!! "오르면 더오르고 팔고싶고... 내리면 다시 오를거 같아서 가지고있고... "

이런마인드를 가지고 계십니까? 그러면 당신은 절대 수익을 낼수없습니다!

자신만에 투자법칙을 세워보시는건 어떱니까?

저처럼 하는방법이 정답일수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보는관점에따라 틀리기때문에여...

하지만 철저한 자기매매방법을 지킨다면 분명 모든 개미들에게는 수익이 따라올꺼라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애널들말이나 이런 토론방은 참고만 하세여 절대 이런자료들이 그종목에 정답일수없습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회사원 퍼센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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