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원추리 안트라퀴논 성분, 종양세포 분화 강력억제
불리며, 임신한 부인들은 아들까지 낳게 하는 꽃이라 하여 의남초(宜男草)라 부르기도 한다. 봄철에는 어린 싹을, 여름철에는 꽃을 따서 김치로 담가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한다. 끓여먹는 민속까지 있던 귀한 식물이다. 이용하기도 하며, 튀김으로도 요리하고, 데친 것을 기름에 볶아 먹으면 별미를 이룬다. 녹말을 추출해 쌀, 보리 등의 곡식과 섞어 떡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어린이의 색다른 도시락으로도 묘미가 있다. 애용되어 왔다. 편하게 하며,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밝아진다고 기록되어 있다. 옛날에는 사악한 기운이 침노하여 생기는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데 으뜸가는 약이라 하였다. 많이 쓰여 왔다. 지혈작용이 있으며, 해독작용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달이 치료되며, 소화를 도우며 습열을 치료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뿌리를 생즙으로 만들어 마시면 코피나는 것을 멎게 하고 열을 내리며 <본초연의> 유선염에도 효과가 있음 <본초강목>"이 여러 고서에 기록되어 있다. 황달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존재함이 보고되고 있다. 있는 나프탈렌 배당체인 스텔라데롤과, 주혈흡충(住血吸蟲)을 퇴치하는 효능과 암세포를 사멸하는 효능이 있는 여러 종류의 새로운 안트라퀴논류의 성분들이 함유돼 있음을 확인하였다. 종양세포의 분화를 강력히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보고하였다. 성분들이 대장암 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강력히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보고하였다. 사포닌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봄나물로 입맛을 돋우고 생기를 나게 한 선조들의 지혜를 활용하여 암 예방등 가족의 건강을 지키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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