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건강 생활

생활의 지혜

공주~ 2009. 3. 17. 21:06

고기 먹고 체했을 때 :
파인애플을 먹으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다.

 

꿀 깔끔하게 덜어내기 :
숟가락을 미리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꿀을 덜어 내보자.
그러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덜어낼 수 있다.

 

나무에 못 수월하게 박기 :
망치질이 미숙하여 못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못에다 기름이나 비누를 한 번 칠해보자.
미끌미끌해진 못이 신기할 정도로 잘 박힌다.

 

달걀 흘렸을 때 닦기 :
소금을 뿌린 다음 10분쯤 그대로 놔둔 후 닦아내면 달걀이 잘 닦인다.

 

딸꾹질 멈추기 :
설탕 한 스푼 분량을 입을 다물고 혀를 위턱에 대고 녹은 설탕을 조금씩 삼킨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하면 분명히 딸꾹질이 멈출것이다.

 

먹다 남은 과자 눅눅치 않게 보관하기 :
병이나 진공 팩 등에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해도 눅눅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각설탕 한 개를 함께 넣어두면 좋다.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목 아플 때 부드럽게 하기 :
귀 뒤의 동그란 뼈 아래쪽의 오목한 곳을 가볍게 눌러보자.
목 근육의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 목의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목욕 깨끗이 끝내기 :
목욕을 끝마칠 때는 발에 냉수를 뿌리는 것으로 마무리하자.
그러면 표면의 혈관이 수축되어 열의 발산이 적어지고 몸이 쉽게 처지지도 않는다.

 

병 깨끗이 보관하기 :
병을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냄새가 난다.
이럴 땐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자.
그러면 냄새가 사라진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다.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발톱 깎기 :
우선 발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위에 약 10분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이 때 손톱깎기로 깎으면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새치에 도움되기 :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과는 달리 머리카락 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 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비타민 B는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움이 되므로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손톱 잘 다듬기 :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아보자.
그런 다음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낸 후 크림을 바른다.
그러면 손톱이 깨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시든 꽃 활짝 피우기 :
마늘을 으깬 후 그 마늘을 반 컵 정도의 물에 넣고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핀다.

 

약과 차의 부조화 :
홍차나 녹차등에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약에 철분이 있다면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이 된다.
그것은 위장에 흡수가 잘 안 되어 약의 효과를 약화시킨다.
그러므로 약은 차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오징어 튀기기 :
오징어 껍질을 완전히 벗긴 후 튀기면 기름이 튀지 않아 먹기도 좋다.
또한 오징어를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튀기면 더욱 맛이 좋다.

 

전구나 거울 조각 청소하기 :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때 대충 빗자루로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전기 밥솥의 밥을 맛있게 보관하기 :
중앙으로 밥을 몰아 놓는 것이 좋다.
밥이 넓게 퍼져 있으면 표면적이 늘어나 수분이 계속 증발되어 밥이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전자 제품의 소비전력 표시의 비밀 :
텔레비전이나 오디오에는 소비 전력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음량이 중간일 때를 나타낸 것이다. 따라서 볼륨을 크게 하면 전력이 더 소비되고 소리를 줄이면 전기료가 절약된다.
이어폰으로 들으면 소비전력은 반감되고 , 전지는 두 배나 견딘다.

 

전화기 청소하기 :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린 후 물로 닦아주는 게 좋다.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때가 덜 타기 때문이다.

 

콘센트 커버 청소하기 :
지우개로 커버를 문질러 닦으면 아주 깨끗하게 닦인다.
먹다 남은 식빵을 이용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탈모 방지하기 :
무청과 생강을 함께 끓인 물로 머리가 빠진 부위를 닦아내 보자.
참기름이나 달걀기름으로 문질러 주는 것 또한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다.

 

피부에 박힌 가시 뽑기 :
고약을 발라본다.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흰 면장갑 빨기 :
면장갑을 끼고 머리를 한번 감아보자.
면장갑의 때가 신기하게도 잘 빠진다.

 


손발이 차고 저릴 때
손발이 차고 저릴 때 집에서 간단히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으로 헤어드라이어
마사지가 있다.
헤어드라이어를 온풍으로 해놓고 손이나 팔에 마사지를 하면 효과가 크다.
 
손가락이 텄을 땐
손가락이 텄을 때는 꿀을 바르고 반창고를 붙여 둔다. 하룻밤 이렇게 해두면
아침에는 훨씬 좋아진다.
 
찬바람에 볼 빨개지면

찬바람을 쐬면 볼이 빨개지는 사람은 따뜻한 물수건을 5분 가량 볼에 댄 다음,
크림을 바르고 손가락으로 뺨을 두드리듯 마사지한다.
 
얼굴 주름 예방하려면
얼굴을 씻고 손바닥에 열이 나도록 문지르거나 박수를 친 다음 손바닥으로 얼굴을
좌우로 문지른다. 주름예방에 효과적이다.
 
피부 부드럽게 하려면
쌀뜨물을 받아 한 시간 정도 두면 생기는 앙금으로 피부를 마사지하고 쌀뜨물로
씻어낸다.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머리 묶는 고무줄 보관할 땐
랩을 다 쓰고 남은 봉을 버리지 말고 그 위에 포장지를 붙여 머리 묶는 고무줄
을 차례로 끼워 놓자. 고무줄을 잃어버릴 걱정이 없다.
 
건전지 수명 잠시 늘리려면
수명이 다한 전지를 온돌방 이불 밑에 잠시 두었다가 꺼내면 얼마 동안 더 사용
할 수 있다. 따뜻한 곳이 좋다고 해서 전열기 같은 곳에 올려 두는 것은 위험하
다.
 
옷에 묻은 페인트 지우려면
페인트가 옷에 묻었을 때는 되도록 빨리 벤젠을 묻힌 천으로 두들겨 뺀다. 잘
빠지지 않지만 계속 하면 차츰 엷어져 갈 것이다.
 
쌀뜨물 앙금으로 팩하면
쌀을 씻은 후 쌀뜨물을 받아 2~3시간 담가두면 앙금이 가라앉는다. 이 앙금에
레몬즙과 밀가루를 조금 넣어 팩을 하면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땀띠 난 곳에 쌀뜨물을
땀 많이 흘리는 여름철 땀띠가 났을 때는 쌀뜨물을 우유팩 같은 데 넣어두었다
가 거즈에 적셔 환부에 발라보자.
 
애완동물 씻겨 주려면
애완동물을 날마다 씻겨 주기 힘들 때는 면도용 크림을 이용한다. 면도용 크림
을 개나 고양이 몸에 바른 다음 잘 문지르고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은제품에 광택 내려면
은제품에 광택을 내려면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근 다음 꺼내서 마른 헝겊으로 닦
으면 도금도 그대로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얼굴에 뾰루지가 났을땐
얼굴에 뾰루지가 났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굵은 소금을 약간 풀어 헹구어준다.
소금이 소독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소금 세수를 하면 피부관리에 좋다.
 
그을린 피부엔 수박껍질을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수박을 먹고 남은 흰 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그을린 피부에 맛사지한다. 30분 정도 있으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하얘진다.
 
압력솥으로 밥 지을 땐
압력솥으로 밥을 지을 때 실수로 물을 많이 붓게 되면 압력솥 꼭지가 돌아가기
시작할 때 중간 중간 꼭지를 젖혀주면서 수증기를 빼주면 밥이 조금 꼬들해진
다.
 
 립스틱 안 지워지게 하려면
립스틱이 잘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 화장을 할 때 가볍게 립스틱을 바른 뒤 파우
더로 가볍게 눌러주고 다시 한 번 발라준다.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는다.
 
습진 없애려면 이렇게
습진을 없애려면 마늘을 달인 즙으로 환부를 씻는다. 마늘에는 강한 살균 작용
있으므로 습진에 큰 효과가 있다.
 
선글라스 씻으려면

선글라스를 씻을 때는 미지근한 중성세제에 흔들어 씻고 자연 건조한 후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
 
다리미 바닥 닦을 때
더러워진 다리미 바닥은 다리미를 달군 뒤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 그래도 깨끗
해지지 않으면 식은 다음에 벤젠으로 닦거나 주택용 세제액을 묻힌 천으로 닦는
다.
 
 여름철 구두 손질할 땐
여름철 구두를 손질할 때는 구두에 신문지를 말아 넣고 습기를 제거한 다음 클
리너로 때를 빼고 구두약으로 닦는다.
 
면모자 손빨래할 땐
면으로 된 모자를 빨 때 세탁기에 집어넣으면 모양이 변해 버리므로 손빨래를
해야 한다. 이 때 세탁용 세재 대신 샴푸를 쓰는 게 좋다. 따뜻한 물 속에 샴푸
1회분 정도의 양을 넣고 빤다.
 
이 닦을 때 태운 상추를
상추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바삭바삭하게 태운다. 그것을 가루로 만들어 치약에
조금씩 뿌려 양치질하면 치아 미백효과가 있다.
 
모자 빨아서 말릴 땐
여름에는 모자를 자주 쓴다. 그만큼 자주 빨게 되는데 모자를 그냥 말리면 모양
이 쭈글쭈글해진다. 이럴 때는 풍선을 모자 크기만큼 불어서 그 위에 모자를 씌
운 다음 말린다.
 
옷에 먹이 묻었을 땐
옷에 먹이 묻었을 때는 우선 물로 씻어 낸다. 대충 씻어내고 치약을 묻혀 문지
르거나 대야에 우유를 붓고 먹물이 묻은 부분이 잠기도록 해 1∼2시간 후 손으로
문질러 준다. 비누로 빨지 않는다.
 
옷장의 습기 막으려면
식료품이나 약을 사용하고 난 후 거기서 나온 방습제를 햇볕에 말렸다가 옷장이
나 장롱 구석구석에 놓아둬 보자. 방습제를 따로 살 필요가 없다.
 
옷향기 은은하게 하려면
향수를 은은하게 사용하려면 스팀다리미의 물 넣는 곳에 향수 3~4방울을 넣고
옷을 다린다. 옷에서 은은한 향기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