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公主)의 블로그

돼지고기는 각 부위별로 어울리는 조리법이 따로 있다던데… 부위별로 지방 함유량이나 근육 사용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육질이 다르지. 삼겹살은 지방과 살이 적절히 어우러진 부위지만 육질은 단단한 편이야. 굽거나 볶으면 지방이 부드러워져 씹는 맛이 좋단다. 목삼겹이라고도 불리는 목살은 삼..

여러 가지 양념으로 조리거나 볶으면 매일 두고 먹는 반찬으로 멸치만한 것이 없다. 국이나 찌개의 맛을 내는데도 기본이 되므로 요리 초보자라면 멸치와 친해지는 것이 필수다. 멸치 고르기와 손질법을 알아보고 단계별 멸치 요리에 도전해보자. 멸치 이야기 매일 고기를 먹는 것보다 건강에 보탬이 ..

사랑의 반대말, 게으름 혼자 만들어 먹는 요리는 맛이 없다. 사랑 한 스푼 넣고, 헌신 두 스푼 들어간 요리를 상대에게 건넬 때 그 요리는 달콤하다. 요리는 사랑인 것이다. 내가 만든 음식이 당신에게 다가가 힘이 되고 용기가 되는 것이다. 일간스포츠에서는 매주 1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잔잔히 ..

[재료] 돼지갈비600g,양파1/4개,대파2뿌리,마늘2쪽,생강1쪽,양념장(간장·고추장3큰술씩, 설탕·맛술1.5큰술씩,후춧가루약간) [조리법] 1.돼지갈비는 5cm정도로 토막내어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한다. 2.기름기가 많으면 잘라내고 칼끝으로 칼집을 자근자근 넣어준다. 3.양파,생강은 강판에 곱게 갈고 마늘..

무더운 여름에는 냉장고 안에 딱 한 가지 밑반찬만 있어도 끼니를 거르지 않을 수 있다. 먹다 남은 찬밥에 물 말아 훌훌 넘겨 먹을 때, 짭조름한 반찬 한 가지면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기에 충분하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 마음까지 든든한 밑반찬 만들기. 무말랭이 북어채 무침 ..

메론 펀치 메론펀치 ●재료 메론 1개, 바나나 1개, 포도 200g, 설탕시럽 1컵, 탄산수 3컵, 백포도주 1/2컵, 얼음 ●만들기 1. 메론은 4등분하여 수저로 씨를 깨끗이 훑어낸다. 2. 4등분한 메론을 길이로 다시 적당히 등분한 후 껍질부분에 칼을 비스듬히 넣어 얇게 벗긴다. 3. 바나나와 메론은 스쿠터를 이용하..

영양 듬뿍~_ 해물파전 파와 해산물이 듬뿍 든 파전은 한끼 식사로, 술안주로 인기가 좋은 메뉴예요. 비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해물파전, 쉽고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를 배워볼게요. ■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실파 30대, 양파 ½개, 풋고추 3개, 새송이버섯 2개, 애호박 ½개, 오징어(몸통) 1마리 분..

▣ 팽이버섯 칼국수 ◎재료 칼국수 면 2인분, 바지락 100g, 애호박 1/2 ea, 팽이버섯 100g, 다진마늘 약간, 소금 약간, 물 1L ◎ 만들기 1. 애호박은 씻어서 반달로 썰어 놓는다. 2. 물에 바지락을 넣은 뒤 한소끔 끓여 준다. 3. 팽이버섯은 둥지를 제거 하여 찢어 놓는다. 4. 3에 애호박을 넣고 익을때까지 끓여준..

※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삼겹살의 11가지 변신 이정도 쯤이야(중) 4인분 30분 1105Kcal 주재료 삼겹살(구이용) 200g, 소금 ¼작은술, 모차렐라 치즈·표고버섯·양파·피망 50g씩, 올리브유 1큰술, 마늘 5쪽, 후춧가루 약간. 부재료 소스 : 토마토 케첩 1큰술, 맛술·고추장 1..

결혼후 지금까지 멋진곳에서 칼질하면서 외식한적도 없지만 지훈이를 낳고는 더더욱 그럴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아직 차도 없는 터라 멀리가지도 못하는 이유도 있고 또 그럴만한 정신적 여유가 없었던 까닭이기도 합니다. ㅋㅋㅋ...그러고보면 제가 참 한심하고 무기력한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