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394

[스크랩] 엄마 따라 갔었으면 죽을뻔 햇네 .

어느날, 다섯살 된 아들을 둔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목욕탕에 가게 되었다. 이 정도의 나이면 보호자를 따라 갈수 있다. 얼마나 행운아인가! 그런데 애 엄마는 목욕탕 앞에서 아들을 여탕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이가 자꾸 아빠를 따라 가겠다고 우겨서 결국 아이는 남탕으로 가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