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를 운전하게 되면, 그만큼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지는 셈이다. 다음은 최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장거이 운행시 알아 두면 유용한 자동차 보험 상식 3가지’다.
음주운전 사고내면 최고 250만원 본인 부담|음주운전 사고를 내면 대인 피해는 200만원, 대물 피해는 50만원의 보상금을 운전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보험사에선 이를 초과하는 피해 금액만 보상한다. 또 향후 계약 갱신 때 보험료가 2년간 20% 이상 할증된다. 소주 2잔만 마셔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고 나면 긴급출동서비스 이용|자동차가 웅덩이 등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거나 기름이 떨어졌을 때 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배터리 방전, 타이어 펑크 등의 긴급 상황에도 무료로 서비스 해준다. 긴급출동 서비스 특약에 가입했는지 확인하고 연락처도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다중(多重) 추돌 사고는 보험사와 상의|연휴 기간에는 차량 정체로 연쇄 추돌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이런 사고는 과실 비율을 놓고 다툼이 많은 만큼 섣불리 잘못을 인정하지 말고 보험사와 과실 여부를 상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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