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財) 테크/재(財)테크·증권투자

개미가 시장에서 승리자가 되는 길(거래량 집중)

공주~ 2011. 5. 27. 11:39

 요즘 고점에서 물려 맘고생하는 민초들이 많아 가슴이 아픕니다. 국가가 부를 창출하고 국민을 먹여 살리기 위해 출발한 자본시장, 그  유래를 보면 한때는 경찰국가가 주도를 하기도 하였고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쳐 아담스미스가 주장한 자유방임주의가 대세로 잡리잡고 영국에서 산업혁명을 필두로 유럽과 미주를 중심으로 자본주의의 열풍이 전세계를 강타합니다

 

초기에는 노동자들이 하루3끼 밥만 먹을수 있다면 직업종류를 가리지 않고 임금을 따지지 않고 열심히 땀흘리면서 일을 합니다. 어느정도 세월이 흐르자 자본은 소수에게 집중되고 노동자의 삶은 더 비참하게 변하자 노동자들은 데모를 시작하고 노동조합을 결성하여 사측에 조직적으로 대항을 합니다

 

문제가 시끄러워지자 국가가 나서서 기업에게 각종규제를 가하게 되고 규제중 대표적인 것들중 하나가 회사제도입니다. 회사의 종류에는 특징에 따라서 주식회사. 유한회사.합자회사.합명회사등으로 분류합니다

 

다른회사는 생략하고 주식회사에 대하여 몇가지만 말하고자 합니다. 주식회사는 대표적인 인적회사로 기업영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인데 그 특징을 살펴보면 발기인대회, 정관작성,자본납입,창립총회등을 거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자본납입인데 돈을 출자한다면 어떤 이익이 주어져야 하는데 그 이익이라는게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것은 각종 주요안건에 대한 의결권인데 의결권이 있는 주식을 보통주. 의결권이 없는 주식을 우선주(기타 수많은 종류의 주식이 있음)라 하며 과거 무분별한 적대적합병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우선주를 많이 발행하였습니다만 지금은 제도완비로 적대적 인수가 거의 불가능함에 따라 발행을 거의 안합니다

 

돈을 출자하였으니까 그에 대한 영수증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주식입니다. 주식의 뒷면에는 소유자의 주소와 성명이 기재되어 있고 주주명부에 등재하기 때문에 주총이나 유상증자등을 할때는 주주명부에 의거 주주들에게 통보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출자자가 나 더이상 투자를 하지 않고 내돈 빼내갈테니 돈 주시오 라고 주장하면 회사로서는 답답하기 그지없을것입니다

 

그래서 상법으로 정하여 한번 출자한 돈을 절대 빼갈수 없고 돈이 필요하다면 주식을 양도하여 돈을 회수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야 기업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국가경제가 안정되니까요. 돈이 필요없다면 배당을 받아라고 합니다.

 

문제는 배당액이 미미하자 차액을 얻기 위해서 인간의 탐욕이 주식시장에 간여를 하게 됩니다. 소위 작전세력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기관에서 성장성들 따지며 목표가 상향하는것도 작전의 일종입니다. 이유는 주식의 근본인 배당만 주시하면 되는데 주가를 띄워 차액챙기기에 급급하니까요.

 

초기에는 작전세력들이 단기에 엄청난 부를 축척하였습니다. 그때는 기법도 단순하고 정보도 어두웠기 때문에이죠. 수많은 투자자들이 그들의 비법을 따라합니다만 큰돈을 벌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다른 비법을 연구하고...그 비법이 알려지면 별볼일 없어지고 또 다른 비법이 개발되죠. 세력이 다른 방법을 쓰기 때문입니다. 그결과 수십가지의 기법이 있으나 별다른 수익을 가져다 주지는 못합니다

 

지금부터는 주식매매에 대하여 간단히 말합니다

 

1.최소한 이동평균선과 캔들, 거래량, 각도는 알고 입문을 하여야 합니다

 

 - 주식에서 너무 많은 이론과 복잡한 기법으로는 성공을 할수 없으므로  각각의 특징을 숙지해야 합니다

 

 - 다른것은 몰라도 20일선이 60일선을 하향이탈하면 매도신호인데 중요한점은 60일선이 옆으로 누워있을때 하향 이탈해야 합니다. 우상향중 이탈하면 오히려 매수타이밍입니다 

 

2.모든 주식은 반드시 선취매하는 선도세력이 있으므로 이를 집중 공략해야 합니다

 

 - 기관과 외인들은 아주 큰손이므로 대형주를 대상으로 주가가 바닥에서 시간외로 평균거래량의 1000%를 넘는 초대형 거래를 하는데 이를 시간외매매, 퍼실매매. 빅딜이라고도 표현합니다. OCI. 현대차, 기아차등 이번장을 주도한 종몯들의 과거 거래량을 보시면 알수 있을겁니다. 만약 그런 형태가 나타나면 주가가 매수가 근처에 오면 계속사면 보통 2년이네에 수백프로 수익이 발생합니다. 아파트도 2년에 수백프로 안올라요

 

- 반면 작은손들은 돈이 적어 소형주를 대상으로 사전에 조금식 매수하여 어느정도 매집이 완료되면 단기에 급등을 시켜버리는데 1차상승후 한번 크게 하락시켜 개미들 물량 다잡아먹고 날아가는데 매수후 하한가가면 매도안하고 견딜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일쓸까요?. 저가주가 급등해도 안따라가면 물리지 않고 잔챙이 작전세력을 몰아낼수 있습니다. 탐욕으로 따라가는게 문제입니다 

 

3.2배이상 상승하던 주식이 갑자기 장대양봉이 나오면서 출렁거리면 이때는 매도시기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 더 자세히 말하면 상승5파 마지막에는 오버슈팅이 나오는데 오버슈팅이란 기존 상승추세대를 오버해서 급등해 버리는 현상인데 클라이막스이고 시세의 끝입니다. 이번장에서 잘 보여주었죠. 대형주가 상한가 가까이 상승하고 곧바로 하락이 시작되였죠.   

 

결론적으로 기본은 알고 단순하게 투자를 하되 거래소 대형주중에서 퍼실매매 종목만 계속매수하고 생업에 열중하고 뉴스에 주식시장 뉴스나올때 종목잘보다가 오버슈팅 나오면 매도... 그러면 성공합니다

 

현재 앞으로 갈 종목, 다시말해 매집해 놓고 안움직인 종목 많이 있으니 찾아서 저점 매수하시면 성공합니다

 

절대로 전문가 말듣고 주식하지 말것이며 증권사 추천종목 보고 매수하지 말아야 합니다

 

큰손들이 저가에 수백만주를 시간외거래에서 매수하는 종목만을 찾아서 거래하여야만 개인들이 살아남는 길입니다. 왜? 한번의 체결로 고가주를 수백만주 거래할까요?

 

더이상 큰손이나 작은손한테 당하지 말고 승리자가 되는 길을 선택하시기 바람니다

 

아래 챠트를 보세요

제 말이 틀림없습니다. 이제 모든 기법이나 전문가에게 의지는 버리고 홀로서기를 합시다

 

Lg화학 - 11만원정도에 280만주(대충)를 한번에 매수

 

 

글로비스 - 200만주를 6만원정도에서...

 

동철이 - 260만주를 한번에...

 

모비스 - 280만주...

 

현중 - 599만주 19만원정도에

 

기아차 - 2800만주 8천원에...

 

국도화학 

 

금호석유 - 260만주 25천원

 

 

선도세력이 이렇게 선취매하고 주가를 주고 받으면서 끌어올리는데....무섭죠. 작전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