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분석]
전일 코스피에서 특별히 부각된 테마주는 없었다. 일부 금융자동화기기 관련주와 육계업체, 사료, 우주항공산업 테마주가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스마트카드, 철도, 창투사 등의 테마주들은 하락 마감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중국 무비자 입국 추진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여행관련주들이 대부분 소폭 하락 마감했다.
[금일 투자 전략]
최근 외국인이 바닥권에서 약 2조원 가까이 매집 중입니다. 이는 단기 랠리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지수는 6월까지 1900p 랠리를 보여줄 가능성이 큽니다.
지수가 단기 50% 반등이 나온 이후 지루한 양상의 횡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일 기관과 외국인 위주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수급에서는 아주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3월의 마지막 고비였던 선물, 옵션 만기도 끝나고, 그리스 위기설도 마무리되었다.
위기설 이후는 항상 그러했듯 폭등이 나왔었지요? 딱히 우려할 만한 악재도 없습니다. 미증시는 연일 아랫꼬리를 만들며, 유독 강한 모습 보여주지요? 선도 하는 해지펀드 세력은 이미 장의 방향을 상방으로 결정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저는 이번 랠리를 6월까지로 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6월에 지방 선거가 있습니다. 선거철이 되면 항상 테마주가 장세가 연출됩니다. 이는 선거자금을 만들기 위한 정치세력과 결탁한 작전세력이 난무하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선거철만 되면 어김없이 테마주가 난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지스 같은 종목을 잘 보세요. 평소에 잘 나오기 힘든 패턴의 점상한가 종목이 최근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잘 이해하신다면, 정답은 나와 있습니다.
6월까지는 테마주 매매에 집중하세요. 큰 수익으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테마 종목]
- 남북경혐 관련주 : 제룡산업(033100), 보성파워텍. 세명전기. 광명전기. 이화전기
- 전기차 테마주 : 쎄라텍(041550), 뉴인텍, 지앤디윈텍, 넥센테크, 에듀패스, 현대금속, 삼양옵틱스, AD모터스
- 바이오가스 테마 : 서희건설(035890), 이지바이오, 코엔텍
- 탄소배출권 테마주 : 한솔홈데코, 포휴먼, 후성
- 우주항공테마주 : 비츠로테크, 엘오티베큠, 한양디지텍, 한양이엔지.
&50108;트렉아이
- 헬스케어 테마 : 비트컴퓨터, 코오롱아이넷. 유비케어, 인성정보, 뷰웍스
[장기추세 분석]
앞으로 증시는 어떻게 될까요? 또 어떤 종목은 공략해야 할까요 ?
올해는 강력한 테마를 가진 우량주, 테마주를 찾아야 합니다. 그러한 테마의 필두를 가질 종목군, 2차전지 관련 대장종목, LED, AMOLED, 등의 주도주들, 원자력, 풍력 등의 에너지 대장주들, 헬스케어, 바이오, 관련주들, 전기차 관련주들, 등의 대시세가 나올수 있는 초대형 테마의 대장주를 찾아야 합니다. 자동차 쪽으로는 저평가 상태인 자동차 부품주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나라 증시를 주도하는 전기전자 업종은 항상 관심의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2010년 랠리는IT 업종에서 나온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금년도는 양호한 수급, 우량한 실적 장세, 외국인 기관의 쌍끌이 매수 확대. 저금리기조 유지, 퇴직연금을 비롯한 국민연금까지 거액의 투자금이 확대되는 것을 계기로, 주식시장의 수급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면, 아마도 증시는 금년 상반기까지 좋은 흐름을 보일 것입니다.
여러 가지로 기대되는 분위기 입니다.
지수는 1월 이후 단기적으로 1800p를 전후해서 형성될 것이며, 몇 달 이후 길게는 2천포인트를 기대하는 강세장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적당한 조정만 잘 찾아낸다면 단기간에 고수익이 가능한 장세 입니다.
향후 코스닥 시장은 ?
최근 코스닥 시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지수는 연일 급등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가 몰리고 있습니다. 일부 아이폰, 무선 인터넷, 3d, 등의 테마주들도 기관이 주도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실제로 실적이 따라주는 우량한 기업들 위주로 서서히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제 코스닥 시장은 살아나는 양상입니다.
코스닥 시장은 장기간 침체였습니다. 주로 개미만 우글거리는 코스닥 시장에서 많은 분들이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런데 이제 다릅니다. 횡령, 부도, 부실로 알려졌던 코스닥 시장이 이제는 서서히 변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강력한 의지로 올해 엄청난 기업이 상장페지가 되면서 이제는 부실기업이 많이 줄었습니다. 또한 이에 놀란 기업들은 조금씩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횡령, 부도 등의 사고가 많이 줄고 있습니다. 점점 투명해져 가는 것입니다.
금년도 정부의 코스닥 시장 육성에 의해 스타지수가 완성이 된다면 코스닥 1부 시장 우량주 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가 확대될 것입니다. 코스닥 지수가 현재 500정도 인데요. 향후 단기간에 지수가 1천까지 갈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거래소 우량주들의 급등폭이 커져서 마땅한 종목찾기가 어려워진 기관의 대안 매수로 코스닥 시장은 단기적으로 수익내기기 지속될 것으로 봅니다.
2가지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1. 전기, 전자 업종의 실적 주들을 매수합니다. 물론, 저평가에 기관 매수 종목이라면 가장 좋습니다.
2. 기관이 주도하는 테마주를 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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