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만1000명이었던 변액보험자격시험 응시자수는 지난해 그 두 배인 13만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올해도 열기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지난 2001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변액보험이 4년 뒤인 이제야 설계사들 사이에서 관심을 끄는 이유는 뭘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생보사의 상품 판매구조부터 알아야 한다. 생보 상품의 경우 1년 단위로 만기가 도래하는 자동차보험처럼 매년 갱신이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새 상품이 계속해서 나와야만 이에 따른 신계약도 체결 할 수 있다.
변액보험자격은 설계사의 '밥줄'
김미숙 보험소비자협회장은 "생명보험 신상품의 경우 연고 위주로 2~3년 사이 팔고 나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게 된다"며 "이러다보니 보험사마다 자연스럽게 기존 상품이 나온 뒤 3~4년 후엔 새 상품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3~4년 전 바람을 몰고온 종신보험이 10년 이상 인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최근 들어 변액보험에 그 자리를 내주고 있는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결국 설계사들 입장에선 변액보험자격이 '밥줄'과도 같은 셈이다.
==>> 지적하신 부분도 이유의 일부일겁니다. 하지만 지금 기사에 나와 있는 것이 이유의 전부는 아닙니다. 김미숙회장의 얘기는 예전의 영업형태인 지인영업만을 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소개영업을 주로 하는 모집인들에게는 조금은 다른 얘기일겁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변액보험은 기존의 금리형보험과 서로 보완하는 기능을 해야 합니다. 금리가 좋은 상태에서 보험에 가입을 하는 경우라면 (혹은 장래 금리가 좋을 것으로 예측하면서 보험에 가입을 하는 경우) 굳이 변액보험을 선택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금리가 좋은 경우 그 금리만 받으면 되는거지 굳이 손실의 위험성이 없는 변액보험에 가입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금리가 좋은 상황일지라도 투자 성향 자체가 공격적인 사람은 변액보험을 택할 것이지만 그렇게 권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금리가 낮아서 금리에 의한 수익율만 가지고는 기대하는 정도가 되지 않는다는 판단이라면 변액보험을 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요즘 변액보험을 많이 택하고 변액보험을 많이 권하는 이유가 시중에서 대안적으로 마땅한 방안을 찾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노후에 연금으로 사용할 목적이라면 장기간으로 변액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대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변액보험 자격증이 모집인의 밥줄인 것이 아닙니다. 금리형 보험은 보험모집인 자격증만 있으면 되지만 변액보험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변액보험판매관리사 자격증이 필요한 것입니다. 앞에서도 얘기 했지만 변액보험과 금리형 보험은 서로 보완하는 관계에 있다고 볼 때 보험모집인은 당연히 두 가지 보험을 다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야 하는겁니다. 기사는 내용의 정확한 전달없이 일부의 의견만으로 왜곡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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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약 모집수당이 계약 초기에 집중적으로 지급된다는 점도 설계사들로 하여금 변액보험자격시험에 몰리게 하는 요인이다. 일반적으로 설계사들은 보험계약 1건당 월보험료의 500~600%의 모집수당을 받는다. 모집수당은 보험계약 기간과 상관없이 계약 후 2년 이내 설계사에게 지급된다. 설계사들은 신상품이 나왔을 때 적극적으로 판매에 열을 올릴 수밖에 없다.
설계사에게 지급되는 모집수당은 모두 고객이 낸 보험료에서 나온다. 계약 초기 설계사에게 지급되는 모집수당이 많기 때문에 보험사에서는 고객이 내는 보험료에서 사업비 비중을 늘려갈 수밖에 없다. 초기에 해약할 경우 원금의 대부분을 까먹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업비 줄여라" vs "원가공개 안된다"
보험소비자단체에서는 먼저 보험사에서 사업비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각 보험상품별로 사업비 구성 내역을 철저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이들은 주장한다.
이에 대해 보험사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사업비 내역을 밝힌다는 것은 곧 원가공개에 해당하기 때문에 소비자단체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는 것이 보험사의 입장이다.
다만 금융당국에서 사업비 비중이 너무 높다는 지적이 제기돼 최근들어 일부 보험사를 중심으로 사업비를 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월 보험료의 800~900%에 해당하는 변액보험 사업비를 600~700%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 보험사의 사업비가 과다하게 책정되어 있다면 줄이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사업비 중에 초기에는 모집인들에게 지급되는 커미션의 비중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사의 내용은 사업비가 많은 이유가 모집인들의 커미션때문만인 것으로 오해를 할 수 있게끔 기술되어 있습니다. 조기에 해약을 하게 되면 왜 해약환급금이 작은지는 다시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회장이라면 이러한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을겁니다. 모집인들의 커미션때문만은 아닐겁니다. 일반적으로 어떤 상품을 팔거나 할 때 마진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마진율이 적정한 마진율일까요.. 100만원 짜리 상품을 판매 했다면 판매한 측이 얼마 정도의 마진을 챙기는 것이 적정할까요.. 10% 마진이면 판매한 사람이 10만원을 가져가게 되는거고, 20%마진이면 판매한 사람이 20만원을 가져가게 됩니다. 그러면 기사 제목에서 말하듯이 10년간 보험을 유지한다 치고, 한달에 10만원을 보험료로 내고 있다면 얼마의 마진이 모집인에게 가는 것이 적절할까요... 10만원의 보험료면 전체 커미션이 대략 50만원 됩니다. 전체 보험료는 1200만원입니다. 4.2% 마진입니다. 많다고 보십니까?? 1200만원 중에 50만원의 마진. 마진율 4.2%.... 이게 과연 많은 비율일까요??? 10만원 보험료에 50만원 마진... 월보험료 대비 500%라..... 이렇게 얘기하면 무지하게 커 보이죠. 하지만 전체 금액 대비로 본다면 그리 많은 비중이 아니라는게 보일겁니다. 숫자가 글을 읽는 이로 하여금 오해를 살 수 있게 표현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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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인식 바뀌어야
변액보험을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 아무리 투자성격이 가미되고 수시입출금이 가능(변액유니버셜의 경우)하다 하더라도 변액보험 역시 엄연한 보험상품이다. 가입 초기에 해약을 할 경우 다른 보험상품처럼 큰 손실을 입는 것이 당연하다.
==>> 맞는 얘기입니다. 고객들에게 모집인이 반드시 설명을 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을 점검하지 않고 변액보험에 가입을 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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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가 활황세를 보여 공시수익률이 높다 하더라도 이는 당장 고객입장에서 큰 의미가 없다. 김미숙 회장은 "보험사에서 공시수익률을 지나치게 강조해 이를 마치 예정이율인 것처럼 포장해 상품을 판매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 변액보험 공시수익율과 예정이율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이미 설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선 두 가지가 다른 것임을 지적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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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해약시에도 원금을 보장받고 운용수익까지 덤으로 얻으려면 최소 10년 이상은 꾸준하게 보험료를 내야 한다. 조연행 보험소비자연맹 사무국장은 "일반적으로 보험 가입 후 7년 안에 사업비를 모두 공제한다"며 "중도 해약시 원금 외에 추가로 운용 수익까지 기대한다면 적어도 10년 이상은 꾸준하게 보험료를 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 기자님은 첫번째 기사에서 3개월간의 수익율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게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제가 한번 지적을 했었죠. 이번 기사에서 그게 왜 의미가 없는지를 밝히고 계신겁니다. 하루 이틀 유지할 것이 아니라면 3개월 수익율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1년 수익율도 그다지 의미가 있는 숫자는 아니지만 비교할만한 적당한 수치가 없기에 그런 수치로 비교를 했다는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의 수익율은 의미가 없습니다. 활황장에서 잠시 반짝하는 수익율은 가치투자를 한다거나 하는 펀드라면 논외로 쳐도 좋을만큼 의미가 없는 숫자일 수 있습니다. 적어도 3년, 조금 길게 잡으면 5년 정도의 기간을 보낸 후 그 때의 수익율을 가지고 장래의 수익율을 예측하는게 그나마 조금은 의미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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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매월 꼬박꼬박 보험료를 냈을 때 가능한 얘기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변액유니버셜의 경우 입출금 때마다 추가 수수료를 내야하고 이는 곧 원금을 깎아먹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보험료를 내지 않고도 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 가입 후 2년 동안은 반드시 보험료를 내야 한다.
또 2년 후 일시적으로 보험료를 못 낼 경우에도 대체보험료란 명목으로 계약자가 낸 적립금에서 보험료가 빠져나간다. 조연행 사무국장은 "보험사에서는 보험료 납입유예를 변액보험이 지닌 장점이라고 설명하지만 대체보험료에서도 사업비와 위험보험료 등이 공제되기 때문에 계약자 입장에선 같은 돈으로 두 번 사업비를 내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 안 내도 되는 사업비를 두 번 내는 것은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기자님이 쓰신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쓸데없이 사업비를 두번 내는 것이 아닌가라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아직 사업비가 빠지고 있는 기간이고, 지난 달까지 보험료를 내고 이 달 보험료를 내지 않았다면, 지난달의 사업비는 지난달 보험료에서 빠져 나갔지만 이번달의 사업비는 들어온 보험료가 없기때문에 지금까지 모아져 있던 적립금에서 빠져 나가게 됩니다. 당연한 얘기입니다. 그리고 인출을 하는 경우 수수료라는 붙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다른 금융상품을 들여다 볼까요?? 은행에서 인출을 하게 되는 경우를 보면 편하게 입출금을 하기 위해서 만든 통장이 아니라고 하면 출금하는데 돈이 들어갑니다. 아닌가요? 그리고 편하게 입출금 하는 통장이라 하더라도 영업시간 외에 출금을 하게 되면 수수료를 떼죠. 이런 종류의 통장은 이자가 거의 없죠. 맞나요? 다른 곳은요?? 전혀 수수료가 없나요? 수수료 비교를 하실려면 다른 금융기관과의 비교도 해 주셨어야 옳다고 봅니다. 왜 변액보험만 수수료가 있는 것처럼 기사가 나와야 하는거죠? 금액도 100만원 찾을 때 2천원의 수수료입니다. 많은가요? 적지 않은 숫자일 수도 있습니다. 과하게 많은 수수료라면 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적절한 수수료율인지에 대해서는 저는 판단하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이 정도 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른 곳은 어떤가요? 정기적금을 중간에 해지를 했습니다. 일부 감액을 했습니다. 수수료가 전혀 없을까요? 수수료가 많은지 적은지도 모르지만 어쨋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금에 따른 수수료는 변액유니버셜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유니버셜 보험의 특성상 수수료가 있는겁니다. 변액보험이라는 문제에서 한 발 벗어난 문제라는겁니다. 입출금이 일부 자유로운 보험의 특성상 존재하는 수수료지 변액보험이기에 존재하는 수수료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상품특성에 관해서도 얘기가 되었어야 하고, 다른 금융상품과의 비교도 있었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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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4년 전만 하더라도 보험사들은 종신보험이 그동안에 나온 모든 보험상품의 장점들을 모아 놓은 '종합선물세트'라고 추켜세우며 상품 판매에 열을 올렸다. 보험사들은 이제 다시 종신보험보다 '업그레이드 된' 변액보험으로 갈아타라고 소비자들에게 주문하고 있다.
==>> 일부 이런 식으로 판매하는 모집인들이 있습니다. 잘못된 개념입니다. 업그레이드 되었다.... 잘못된 설명이죠. 앞에서도 설명 했지만 변액보험은 그간의 금리형 보험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아니라고 봐야 할겁니다. 서로 보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이고, 현재 저금리 상태에서 노후 보장을 위해서 마땅한 안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에서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 변액보험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경우일겁니다. 실제로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이자율에서 물가인상율을 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라는 것은 이젠 많이들 알고 있는 내용이죠? 저만 알고 있나요? 앞으로 금리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누구도 모릅니다. 오를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습니다. 이대로 한동안 정체 되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물가를 잡지 못 하는 금리에 의존하기 보다는 위험이 존재하더라도 펀드를 형성해서 주식 시장에서 (또는 채권시장에서) 운용되는 변액보험을 선택하게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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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회장은 "기본적으로 보험사와 소비자 모두가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보험상품은 존재할 수 없다"며 "변액보험 역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출시됐다기보다는 보험사의 근시안적인 영업수단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 어떤 사람이 에어콘을 샀습니다.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살던 집은 나름대로 그늘이 들어서 여름에도 그리 덥지 않게 넘어갈 수 있었는데, 이사하게 될 집은 햇볕이 잘 들어서 겨울엔 조금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지만 여름엔 더울 것 같아서 에어콘을 샀습니다. 에어콘을 판 사람은 이문이 남았습니다. 상도덕 내에서 나름대로 합당하다고 보이는 이문이 남았습니다. 판매한 사람은 판매로 인해 소득이 생겼고, 구매한 사람은 여름 한 철이지만 에어콘으로 인해 더위를 식힐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이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지금은 건강하지만 주위에서 몸이 안 좋아지고 있는 사람도 보았고, 자기도 언젠가는 몸이 아플 수도 있다는 생각에 보험에 가입 했습니다. 그리고 노후도 걱정이 되어서 연금도 준비 했습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 후 몸이 많이 안 좋은 상태가 되어서 보험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보험금이 넉넉한 돈은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도움이 되는 돈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더 먹어서 연금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 큰 돈은 아니지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돈이었습니다. 보험에 가입한 것이 후회된다기 보다는 그런대로 쓸만하다고 느끼는 경우일겁니다. 상품이란 내가 지불한 돈가치를 하게 되면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보험도 하나의 금융상품입니다. 내가 내 상황에 맞게 제대로 준비를 했다면, 그리고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 보고 내게 맞는 성향의 상품에 가입을 했다면 내게도 도움이 될겁니다. 아마도 이 내용은 의미하는 바가 이런걸겁니다. 보험사는 이런 위험에 대해서도 차분히 다 따져 보고 손해 나지 않게끔 상품을 만들기때문에 보험사는 언제나 이익이지만, 고객은 때론 이익이 되기도 하고 손해가 되기도 한다... 이런 내용이 아닐런지.... 기사의 내용은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했다손 치더라도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근시안적인 영업수단이라.... 글쎄요... 보험사도 나름대로의 전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험사가 무슨 자선단체도 아니고 이윤을 추구하는 사기업인데 그런 것이 없다는 말은 거짓말일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이 행하는 당연한 태도 아닐까요?? 그런 태도를 근시안적인 영업태도라고 매도해도 될까요?? 그리고 말입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일부 보험사 아주 지저분하게 하는 것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라고 느끼는 경우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보험사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는 변액보험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상품의 출시에 대한 문제이지 변액보험을 다루고 있는 기사에서 말미를 장식할 정도로 변액보험만의 문제라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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