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는 자세를 가지고 생각을 할줄은 몰랐는데 언제인가
고혈압,뇌졸증등의 환자 70%이상이 북쪽을 향하고 잠을 잔다는 연구결과를 보고서
그 원인을 알려고 가끔씩 생각을 집중하다가 오늘에서야 결론에 도달하였다.
원인은 의외로 간단하다는데 의미가 있는데, 이것 역시 인간이 생각의 범위가 좁아서
복잡하다고 인식되는 모든 것들이 실상은 너무도 간단한 자연법칙의 단순한 하나의
작은 조각이라는 원래부터 간단한 출발에서 시작하였기에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위 병명에서 보다시피 그 원인은 피의 흐름이 원만하지 못해 생기는 질병임을 볼 때
지구가 자성을 가진 자기장이고 인간도 그 하나의 작은 자기장이기 때문에
큰자석과 작은 자석이 딱 달라 붇는 것과 서로 미는것의 차이에서 첫째 원인을 알 수 있다.
머리를 북쪽으로 향해 누웠을 때 딱 달라붇는 편이 피의 흐름을 방해 할 수 있다는 것인데
그럼 북쪽이 N극 이니까 인간의 머리는 S극이라는 이야기다
그럼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서로 다른 성질로서 밀어 낼 수 있게 남쪽으로 누우면
북쪽 보다는 더욱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더욱 발전된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
지구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돌기 때문에 남쪽이나 북쪽이 아닌 서쪽이나 동쪽을 향해 누우면
인체를 양옆이 아닌 위에서 아래로 지구가 도는 물리적인 힘을 이용해 피의 흐름을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동쪽이나 서쪽으로 누우면서 북쪽과 남쪽으로 형성된 자기장을
우리의 몸의 극은 옆으로 누우면서 서로 밀고 당기는 형태를 골고루 형성하게 되므로
더욱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결론은 얻을 수 있다.
그럼 동쪽으로 머리를 향할 것인가 서쪽으로 향할 것인가를 정해야 하는데
약간의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론 서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야한다
이것은 우리가 쉽게 미끄럼틀을 연상하면 알 수 있듯, 서쪽으로 머리를 두고 누우면 동쪽으로 지구가 돌기 때문에 머리쪽으로 피의 흐름이 원활하고 동쪽으로 머리를 두고 누우면 다리쪽으로 피의 흐름이 원활해지는데 우리는 수면을 취하는 시간외에 극을 정점으로 한채(직립) 이미 많은 양의 피가 하체쪽으로 치우쳤기때문에 원활한 피의 흐름을 위해서 서쪽으로 머리를 두고 하체에 집중되어진 피를 위로 올려야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잠을 잘때는 머리를 서쪽으로 향해 자면서 하체의 피를 머리쪽으로 올려주며 자는것이 가장 최선의 잠자리로서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서 더욱 건강한 신체를 유지 할 수 있으나
머리쪽으로 피가 많이 유입되어져 이것으로 인해 수면중 램 현상등 수면을 방해하는 현상들이
더욱 많이 생긴다면 가령 뉴런들의 전기신호가 활발해지는 등의 수면방해 요소가 생긴다면
물론 이것들은 이분야의 전문 연구가들이 풀어야 할 숙제이지만 이런 경우
머리는 서쪽으로 하고 눕되 다리 방향을 약간 낮게 경사를 줌으로서 적당한 혈류형상을 조절하고
하체의 피쏠림 현상이 많은 사람은 서쪽으로 누우면서도 머리쪽을 약간 낮게 경사를 주는등
개개인의 차이와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정확한 연구 결과물로서 더욱 건강한 잠자리를 만들수있겠다.
(누군가 보내준 메일을 옮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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