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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챙겨볼게요.
컴투스 (078340)
최시중 방통위 무선인터넷 집중육성
" 무선인터넷에서 제2의 엔씨소프트가 나와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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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2010년을 무선 IT강국 도약 원년으로 삼겠다. 한국을 세계 시장을 이끄는 무선인터넷의 테스트 배드로 만들겠다. 무선인터넷에서도 제2의 네이버, 제2의 엔씨소프트가 나와야 한다.”
17일(현지시각)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은 스페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무선에서의 ‘제2의 벤처붐’을 이끌겠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방통위는 ▲무선 부분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기술과 서비스 도입 ▲최적의 스마트폰 이용환경 구축 ▲무선인터넷 기업 적극 육성이라는 3가지 전략목표를 세웠다.
최 위원장은 “‘제2의 벤처붐을 통한 모바일 신화’를 만들기 위해선 정부의 과감한 지원정책이 뒷받침돼야 가능하다”라며 “2002년 통신3사가 IT분야 투자를 전제로 결성한 3700억원 규모의 KIF 펀드 자금을 올 상반기부터 모바일 벤처기업에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KIF(Korea IT Fund)의 자금의 현재 가용자금은 2150억원. 이 자금이 모바일 콘텐츠, 모바일 광고, 스마트폰 등 새로운 무선 IT수요에 집중 투자된다. 향후 국회에서 방송통신발전기본법이 통과되면 주파수 할당 대가 등으로 모아지게 되는 방송통신발전기금도 무선 IT 분야에 우선 사용할 방침이다.
한편 IT 산업 발전을 위한 개방과 공유의 방안 모색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
최 위원장은 “MWC에서 머릿속에 ‘개방’과 ‘상생’이라는 두 단어가 확실히 각인됐다”라며 “귀국 직후인 3월초 이동통신사업자, 제조업체, 콘텐츠 업체 CEO를 모아 개방과 공유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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