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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펜션 소유 '엄친아'와 대망의 맞선

공주~ 2009. 9. 5. 11:40

배우 최정윤이 재력을 겸비한 인재와 맞선을 봤다.

최정윤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멤버 최초로 최단기간 2연속 맞선녀에 선정됐다. 최단기간 2연속 맞선을 보게 된 최정윤은 강원도 횡성까지 먼 원정 맞선길에도 불구하고 맞선의 의지를 불태우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번 맞선은 사전 정보 없이 이뤄져 최정윤의 궁금증은 더했다고 한다. 특히 첫만남 장소인 강원도 횡성의 한 펜션은 맞선남이 소유하고 있는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최정윤의 맞선 상대는 J그룹 전략기획 팀장 겸 펜션을 소유하고 있는 재력과 능력을 갖춘 일명' 엄친아'.



여기에 맞선남은 자신의 펜션까지 먼 길을 찾아온 최정윤을 위해 횡성 한우를 직접 구워 주기도 하고 펜션방 하나에 풍선을 가득 채우는가 하면 최정윤만을 위한 특별 쿠폰을 마련하여 선물하는 등 자상한 면모도 갖췄다.

최정윤의 연속 맞선이 성속할 수 있을지 9/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