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에 들어서는사장님의
지퍼가 열린것을 본..
여비서가 황당한 어투로 말했다.
" 사~사~사장님~!
차고 셔트가 내려 왔네요.....^(^
무슨 말인지 알아채지 못하던 사장이
비서가 손으로 그 곳을 가르키자
당황해 얼른 지퍼를 올리며 말했다.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어 볼려고
" 미스 김......!!!
혹시...
내 에쿠스는 못 봤제..?"
예".. 못 봤어요...
그런데..
바퀴 두개가 짜부러든..
쬐끄만 티코는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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