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여교사가 늦게까지 일을 하고
학교를 빠져 나가고 있었다.
그때 마침 교장 선생님도
차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교장은 여교사 앞에서 차를 세우고 말했다.
"이선생님..
같은 방향이면 타세요"
여선생은 몇 번 사양하다 탔다.
한참을 가다 차가 신호에 걸리자
교장 선생님이 물었다.
"마징가?"
.
.
.
.
.
.
여교사는 뭐라고 할말이 없었다.
다시 운전을 계속하다가
신호에 걸리자 교장이 다시금 물었다.
"마징가?"
.
.
.
.
.
여교사는
이번에는 말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애서
조용히 말했다.
.
.
.
.
.
.
.
.
.
"Zet (제트)"
이에 교장이 한마디 했다.
.
.
.
.
.
.
.
.
.
.
.
.
.
.
.
.
.
"그럼 막낸가?"
.
.
.
.
.
.
.
.
네~!
.
.
.
.
.
ㅎㅎㅎㅎㅎㅎㅎ
'건강생활 > 웃음 보따리(ㅎ)'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면과 여자의 공통점... (0) | 2009.03.02 |
---|---|
미스김? 내 에쿠스 못봤지? (0) | 2009.03.01 |
경상도 신혼부부~ (0) | 2009.02.28 |
어떤? 성폭행... (0) | 2009.02.28 |
경상도 아줌마의 서울 관광... (0) | 2009.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