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약초

500세를 살 수 있다는 명약(경옥고)

공주~ 2008. 6. 16. 10:29
500세를 살 수 있다는 명약
동의보감에서는 경옥고에 대해 여러 번 언급을 하는데 가장 큰 칭송을 하는 문구를 살펴보면, “27년을 복용하면 360세를 살 수 있고, 64년을 장복하면 500세를 살 수 있다.” 라고 얘기한다. 또한, 동의보감에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원리를 “정(精)을 억누르고 수(髓)를 보내주어 진기를 고르게 하며 성품을 길러준다. 늙은이를 젊어지게 하며, 모든 허약하고 손상하는 병증을 보하여 온갖 병을 낫게 해준다.”라고 설명한다.

이처럼 경옥고의 처방은 수백 년 전부터 전해져 내려온 비방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그 원리는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신체나이를 젊게 하는데 그 특효가 있다. 경옥고는 남녀 모두 복용할 수 있는 명약이지만 특히 여성들의 음액과 혈을 보해주어 자궁질환, 생리불순, 산후회복, 수족냉증, 손발저림 등에 효능이 높다. 또한 이러한 혈의 흐름과 음기를 충전하게 되면 탁한 피부색을 맑게 해주고 젊은 신체와 피부나이를 유지시켜줄 수가 있다.

40대 여성은 폐경을 경험하는 시기 동안에 여러 가지 몸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데, 경옥고는 이러한 갱년기 여성에게 나타날 수 있는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경옥고에 사용되는 약재들을 살펴보면 인삼, 생지황, 백복령, 꿀 등의 약재들이 쓰이는데 이 약재들은 전신의 기혈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병들고 수명이 다된 세포의 수 보다 더 많은 양의 젊고 싱싱한 세포를 생성시켜 젊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기와 혈을 보하는 효과가 탁월하여 수술 후 회복기의 치료, 면역능력의 증진 등에 효능이 높아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병증에서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옥고의 효능은 이미 오래 전부터 많은 경험에 의해 칭송을 받고 있지만 예전의 경옥고는 주로 항아리 안에 들어있는 꿀과 같은 상태로 만들어져 집에 보관하면서 숟가락으로 떠먹어야 하기 때문에 휴대하면서 복용하는 데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손한의원에서는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에 쨈 형태로 만들었던 경옥고를 한약재를 탕전/농축하여 액상타입으로 만든 일명 “마시는 경옥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환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손한의원의 ‘마시는 경옥고’는 보통의 탕약보다도 5배로 진하게 멸균 농축하여 진공 파우치 팩에 담아 만들었기 때문에 체내의 흡수가 빠르고 소화기능이 약한 여성분들에게도 효험이 좋다. 이렇게 농축한약 방식으로 탕전한 “마시는 경옥고”는 휴대가 간편한 뿐만 아니라 멸균가공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보관기간이 길어져 365일 휴대가 가능하고, 직장여성이나 여행을 다닐 시에도 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더욱이 손한의원에서는 일괄적으로 똑 같은 경옥고 처방이 아닌 개인 상태에 맞는 처방을 받아볼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

손한의원의 손수익 원장은 “경옥고의 제형에 대해 연구하여 흡수를 높이면 선조시대의 처방을 일반인들에게도 그대로 전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오랜 기간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 기존보다 높은 효과를 전할 수 있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장복하면 500년을 살 수 있다는 경옥고!

“오장을 충실히 하고, 흰머리를 검게 하고, 빠진 이를 나오게 한다”고 동의보감에서 최고의 찬사를 보낸 경옥고는 신체 나이를 젊게 유지해주는 명약 중의 명약이다. 이러한 최고의 보약을 지금껏 남성에게만 필요한 것처럼 생각해왔지만 나의 어머니, 나의 아내에게도 꼭 필요한 약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도움말 : 손한의원 손수익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