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생활필수품인 민영의료보험은 어떠한 것인가?

1.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1) 생명보험
        - 생명보험은 우선 건강보험 또는 암보험이라고 명칭한다. 명시된 특정질병에 대해서

          보험가입금액을 보장한다.
          의료비는 수술비, 입원비, 진단비를 중점보장하고, 통원에 따른 의료비 보장은 없다.
          특정질병에 대한 보장이라는 단점도 있지만 고액으로 보장해준다는 장점도 있다.

    2) 손해보험
        - 손해보험은 거의 모든질병과 상해에 대해서 보장해주는 것으로 보통 통합보험이라 명칭한다.

          의료비는 고객이 병원에서 부담한 실제비용에 대해서 보장해주는 것으로 실비보장이다.
          전체적으로 고객이 부담한 병원비에 대해서 입원,통원에 관계없이 모두 보장해준다.

          보험기간도 80세까지 보장하기 때문에 종신보험과도 비슷하다.
          거의 모든 질병에 대해서 보장하기 때문에 보장의 폭은 넓지만 가입시에 병력사항이 없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나, 병력이나 상해에 대한 것이 있으면 가입조건이 틀려질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을 정액으로 보장하는 것이 아닌 실비로 보장해준다.

 

2. 민영의료보험이란?

 

    - 병원비내역을 보시면 국민건강보험에서 혜택을 받고나서 본인이 부담하는 병원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보험약관에 명시된 질병과 상해에 대해서 내가 부담한 병원비를 보험사에 청구하면 돈을

      지급해주는 것이다.

 

3. 어떻게 가입해야 하나?

 

    - 보험사마다 여러가지 상품이 있기 때문에 우선 내가 어떠한 혜택을 원하는지 기준을 정하면

      보험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면 그 보험에 대한 충분한 상담후에 녹취나 자필서명으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4. 가입조건은?

 

    - 만15세~만60세(50세이상은 건강진단후)까지 가능하며, 보험가입전에 병원통원,입원치료가

      없었을시에는 가입가능하며 병원치료를 받은적이 있다거나 수술을 했다거나 기타 여러가지

      병원치료나 약처방을 받았을 경우에는 보험사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야 가입이 가능하다.

 

5. 5년마다 갱신의 의미?

 

    - 손해보험사의 보장내용중에 입원의료비,통원의료비에 대해서는 의료수가변동에 따른 보험료

      변동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5년마다 한번씩 변동갱신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납입하는 보험료를

      변동하는 것이 아니고 나중에 받는 만기환급금이 달라지는 것이다.
     

6. 적절한 가입시점은 언제인가?

 

    - 보험은 어릴때 가입해야 좋다. 어릴때 가입하면 보험료도 저렴하고 같은 보험료를 내더라도

      보험가입금액이 틀려진다.

      적절한 시기라는 것은 내가 어릴때 미리 챙겨서 가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예를 들어 만15살때

      가입해서 20년납입하고 80세까지 보장받는것과 30세에 가입해서 20년납입하고 80세까지 보장받는

      것은 보장받는 기간도 틀리지만 나이가 많은만큼 보험료도 더 많이 낸다.
      어릴때 가입하면 종합적으로 보험료도 적게 내고 보험혜택기간도 길어지는 것이다.

 

7. 의료보험 비급여와 비적용의 차이는?

 

    1) 의료보험 비급여란?
        - 비급여란것은 병원에 가서 건강보험증을 내고 진료시에 건강보험혜택을 받은 급여항목부분이

          있고, 건강보험혜택이 안되는 항목을 비급여라고 한다.
          민영의료보험은 비급여 부분에 대해서도 보험가입금액 한도내에서 보장해준다.

          단, 병실료에 대해서는 기준병실에 대해서 보장해주며 상급병실이용시에는 기준병실과의

          차액의 50%를 보장해준다.

    2) 의료보험 비적용이란?
        - 이해하기 쉽게 보통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가면 교통사고로 인한 치료는 보험적용이 안되는

          치료다. 또 해외여행시 다치거나 질병으로 인한 치료는 그나라에서 보험적용을 못받은 치료다.

          이와같이 치료자체가 보험적용이 안되는 것을 비적용이라고 한다. 이러한 비적용 치료비나

          검사비에 대해서는 본인이 부담한 금액이 있을시 그 본인부담금의 40%를 보장해준다.
          예를 들어 보험약관상으로 보면 교통사고에 대한 치료비는 보장을 안한다. 자동차보험에서

          치료비에 대한것을 보장해 주기 때문이다. 다만, 그 자동차사고로 인해서 본인이 부담한 금액이

         있다고 하면 그 본인부담금에 대해서 40%를 보장해주는 것을 말한다.

출처 : 보험,금융,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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