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 변강쇠전 新 변강쇠 전 세명의 변강쇠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한 변강쇠가 먼저 힘자랑을 했다 "어젯밤에는 네번을 했어.. 그랬더니 아침 밥상이 달라지데..?" "허허 이거..나 원 참.." 그러자 두번째 변강쇠가 말했다 "아~~, 나는 여섯번을 뛰었더니 아침에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밥상을 차리더군." 두명이 말하는 .. 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2008.02.27
[스크랩] 코드 빠졌어예! 젊은 아내와 살고있는 무식이 나이 사십 중반이 되자 기력이 옛날 같지 앉아 고민 끝에 청계천에 나가 기구를 하나 구입했다. 밤에 아들놈 잠든 것을 확인하고, 야간 작업에 들어갔다. 열심히 노력하였으나, 아내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낮에 청계천에서 산 기구를 사용하기로 했다. 콘센트에 코드를 꽂.. 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2008.02.27
[스크랩] 연상녀 연하남 커플~^ㅇ^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연상연하 커플~~~의~~하루~~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 엄마는 연하 아빠와 결혼한 커플이다. 우리 아빠가 겨우 한살 아래지만 우리 엄마는 늘 자랑이다. "나 영계랑 살아~ "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니신다. 그런데 나는 아빠가 엄.. 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2008.02.23
[스크랩] 웃어?.......말어?... 웃어?.......말어? 한 40대 아저씨가 지하철을 탔는디... 근데 지하철이 5분이 지나도 10분이 지나도 문을 닫지 않는거예요. 이상하게 생각한 이 아저씨가 밖에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문밖으로 목을 내밀어 볼려는 그 순간!! 그만 지하철 문이 닫혀서 목이 끼었디요. 근데 이 아저씨는 목이 낀 채로 계속 웃.. 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2008.02.23
[스크랩] 플 친구님들이 쌈지돈을 주어서...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 차타고 견우직녀와 여행 가실분!!! 2박 3일 홍콩으루다 단, 미모를 갖춘 삼삼한 여성 1인이나 미모를 갖춘 미남인 남성 1인이나 일절 경비는 견우직녀 플친구들이 꼬불처 놓은돈 일부를 저한테 주셔서.. 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2008.02.23
[스크랩] 회사는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 모험회사 19 잠 덜 깬 멍한 눈으로 쏟아지는 졸음을 참으며 지하철에 몸을 맡기고 출근할 때, 한참 일 하다가 잠시 쉬려고 밖에 나가서 바깥 공기를 마시며 푸른 하늘을 볼 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 무리에 섞여 달을 보며 집으로 갈 때. 그런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회.. 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2008.02.23
[스크랩] 옮기지 않으면 바보 - 모험회사 20 IT쪽 인력들이 한 회사에 오래 있지 않는 현상이 문제라고 합니다. 근로자가 자기 마음대로 옮겨 다니는 것이니 노동자들의 문제일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노동자와 회사의 책임이 반반입니다. 아니 어쩌면 회사의 책임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한 회사에 오래 붙어 있으면 능력 없는 놈으로 찍.. 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2008.02.23
[스크랩] 아껴쓰고 야근하고 연봉동결, 밝고 명랑한 회사 진정 회사를 자신의 것처럼 생각하길 바란다면, 회사가 내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좀 만들어 주세요. 단순히 물건 아껴 쓰라는 의미로 그런 말 하지 마시구요. 진정 책임감을 가지길 원하신다면, 책임감 있게 일 하면 그에 대한 보상을 확실히 지켜주세요. 책임감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인 .. 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200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