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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기름값, 전기료 절반으로 ‘뚝’ 기상천외 제품이 나왔다는데

공주~ 2013. 1. 31. 11:06

[이데일리 온라인부]요즘처럼 불황이 깊어가는 시기에는 가정마다 고정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고정비는 말 그대로 고정적인 비용이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다. 가정에 대표적인 고정비는 자동차 기름값과 전기요금이다. 이 두가지의 고정비는 4인 가족 기준 연간 300~500만 원선이다. 20% 줄인다면 60~100만 원정도 이정도면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국내에서 공인된 차량 연료절감장치와 국제인증기관 SGS에서 인증받은 전기절약장치를 소개한다.
▶차량용 연료절감기 록스카 명불허전
록스카플러스는 국내 자동차전문대학과 기술교육대학에서 각각 차량 연비 테스트 성적서를 받았다. 록스카플러스를 장착한 자동차와 미장착한 차량은 주행테스트 결과 미장착차량의 연비는 13.8km, 장착차량은 18.4km로 장착차량이 33.4%가 향상된 결과가 나왔다.

또 자동차전문대학에서 발급한 시험성적서는 평균 23.4% 연비절감율을 기록했다.(홈페이지 시험성적서 참조)

‘록스카플러스’는 차종이나 운전 습관 등과 무관하게 평균 19.6%, 최대 33.4%까지 연비를 절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제품이다. 록스카 플러스는 국내인증검사기관 및 자동차 전문기관을 통해 이미 여러 차례 입증됐다. 한국석유품질관리원, 국내 특허는 물론, 미 연합통신위원회 FCC인증마크, 유럽 E마크를 획득했다. 모든 성적서는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다.

록스카 플러스는 가솔린, LPG, 디젤차량에 관계없이 12V 차량이면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고려생활건강(http://www.korcare.co.kr/)에서 최저가 13만8000원, 구매 후 최대 30일간 사용해 보고 연비개선 효과가 없을 시 100% 환불해주는 환불보장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 세이버 전기절약기. 가정 내 콘센트에 끼워놓기만 하면 전압을 고르게 해주는 동시에 누수전력을 쌓아뒀다가 이용할 수 있게 해 30%까지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해준다.

실제로 가정 내 누수전력(대기전력)은 상당하다. 정부가 운영하는 정책공감 블로그에 따르면 가정 전력소비량 중 대기전력은 무려 11%나 된다.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5,000억 원에 이르는 돈이 대기전력으로 낭비되고 있는 것.

에스피코리아 세이버 전기절약기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제품은 그냥 가정 내 전기 플러그(콘센트)에 꽂아놓기만 하면 전기를 30%까지 줄여준다. 세이버 전기절약기는 작은 충전기라고 할 수 있다. 전압을 고르게 유지해 집안 곳곳에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 전력 절감 효과를 주는 것. 글로벌 인증기업 SGS에서 인증을 받았다.

원리는 간단하다. 집안에서 평소에 쓰는 전기의 양은 수시로 변한다. 전기 제품을 쓸 때마다 전류는 급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 전류가 급상승한다는 건 그만큼 전기를 더 소모한다는 얘기다. 세이버 전기절약기는 전기를 기기 안에 저장해뒀다가 앞선 역률을 내보내 역률 개선은 물론 전기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해준다. 전류 손실을 줄이는 과정에서 당연히 전기요금을 줄이는 효과를 준다는 것. 가정 내에 하나만 설치하면 되는 등 경제성도 갖췄다.

업계에서는 누진세 적용과 가전제품 증가 등으로 전기 절약 보조기구 사용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이버 전기절약기를 공급중인 고려생활건강(http://www.korcare.co.kr/) 박창원 이사 역시 "자동차에서 요즘 연비를 자주 따지듯 가정에선 전기요금을 줄여주는 에코 트렌드가 더 각광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에너지패키지로 두상품 함께 구매하면 23만7,000원에서 할인된 18만7,000원에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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