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너, 지우개지~? ㅎ

공주~ 2009. 5. 27. 09:30

너 지우개지 ?



오랫동안 목욕을 하지 않은 한 소년이

목욕탕을 찾았다.

소년은 때밀이 아저씨를 불렀다.

"아저씨, 때좀 밀어주세요 "

1시간이 지나고 났다.

소년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아저씨 죄송해요.  제가 때가 좀 많죠 ?"

아저씨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대다답했다.

"괜찮다."

그러나 때는 그칠 줄 모르고 계속 나왔다.

지친 아저씨는 이렇게 물었다.

" 너, 지우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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