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철수가 아리따운 해수니 한테 사랑을 고백하고 있는데...
" 나... 널 오랫동안 봐왔는데
네가 너무 맘에들어...
그래서 말인데...
나랑~사귀자 "
얼굴이 새 빨개진 해수니가......
" 어머~ 왜그래~ 쑥스럽게...몰라몰라~~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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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거 내 마음이야~받아줘~"
헉~!!
요상한데서 꽃 한송이를 꺼내 사랑고백을 하는 철수..
그래서 해수니가 구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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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시 함~~보자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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