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 게 없어>
한 여인이 여고를 졸업하고 오랜만에 모교를 찾았다.
즐거웠던 옛 추억을 회상하며 천천히 교정을 거닐었다.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 앞을 지나는데 한 여자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 여자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무척이나 낯익은 얼굴이었다.
그 여인은 동창생이라고 생각하곤 쏜살같이 그녀에게 달려갔다.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그녀의 뒤통수를 후려치며 소리쳤다.
“야. 이년아! 정말 반갑구나. 도대체 이게 몇 년 만이니? 그 사이에 너 많이 늙었구나! 길거리서 마주치면 몰라보겠는데?”
맞은 뒤통수가 아픈지 여자는 눈물을 찔끔거리며 입을 열었다.
“야~! 이년아. 난 네 담임이었어.”
<남자들은 똑같애>
신혼 첫날밤.
막 일을 끝낸 젖소 부부가 사랑의 대화를 나누었다.
“당신. 지금 분명히 맹세하라구. 내가 최초의 남자였어?”
“맹세할 수 있어요. 당신이 최초의 남자예요.
그런데 남자들은 하나같이 모두 같은 걸 왜 묻는지 모르겠어요.”
<우유 마시는 사람>
소가 지나가면서 하는 말....
“내 자식인가?”
<암탉의 유방>
왜 암탉에게는 유방이 없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수탉에겐 손이 없고 발만 있기 때문이다.
출처│유머집.‘배꼽 뒤집어지는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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