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약초

하수오의 특징...

공주~ 2009. 3. 15. 23:19
(적)하수오

주요 특징

 

하수오는 중국에서 들어온 "새박덩굴" 또는 "박주가리" 라는 덩굴성 식물로서 당나라 시대에는 불로장수의 약으로서 널리 이용되었던 전설적인 약물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널리 자생하고 있는 식물로서 이 풀뿌리를 건조시켜 분쇄한 것을 하수오라 하며 인삼의 대용품으로도 사용되었다.

과 명 : 여뀌과 에 속하는 덩굴뻗는 다년생
속 명 : 하수오 적하수오
채취시기 : 가을 또는 봄에 덩이뿌리를 채취한다. 길이 1-5미터 자라는 덩굴풀 줄기는 덩굴을 뻗어올라가며 줄기는 밤색을 띤다.
잎에는 잎꼭지가 있으며 잎몸이 넓은 계란모양 및 심장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다.
줄기나 잎을 끓으면 흰즙이 나온다.

활용 방안

 

◆하수오는 간과 신장에 작용해 기능을 활성화하고 생식능력을 강화한다. 노화현상을 지연시키고 모발을 검게하며 피부를 광택 있게 한다.

간염에는 적하수오 뿌리 4 ∼ 6g을 (1회분) 하루 2 ∼ 3회씩 1주일 정도 끓여 먹는다.
빈혈 : 백하수오 뿌리 6 ~ 8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2 ~ 3회씩 5 ~ 6일 복용한다.
머리칼을 검게 하려면 : 하수오 ㆍ 구기자 각 100g씩을 1.5ℓ 소주에 담그어 3개월이지난 다음 하루에 1잔씩 마신다.
머리칼을 검게 하려면 : 하수오 150g ㆍ 검은콩 250g ㆍ 은행 30개 ㆍ 검은깨 100g을 볶아 가루내어 매일 아침식후에 30g씩 먹는다.

머리칼을 검게 하려면 : 하수오 15g을 차로 만들어 매일 마신다.
머리칼을 검게 하려면 : 하수오 30g ㆍ 달걀 흰자 ㆍ 현미 10g ㆍ 파와 생강 소금 등으로 죽을 쑤어 매일 간식이나 주식으로 먹는다.

◆팔다리가 아플 때 : 하수오를 검은콩을 달인 물에 담갔다가 쪄서 말린다. 이렇게 3번 한 다음 가루 낸 뒤 쌀풀로 작은 콩알만한 환을 지어 1회에 20알 혹은 30알씩 하루에 3번 따뜻한 물로 빈속에 먹는다.
뼈가 약한 것과 풍으로 허리와 무릎이 아플 때는 하수오 600g과 쇠무릅 300g 에 검은콩 3되를 짓찧어 말려 가루내서 대추살에 버무려 벽오동 열매크기로 환을 만들어 하루 50~70알씩 먹는다.  

적하수오의 모습



백하수오







자료정리 심마니 휴게소

적하수오는

일부 지역에서 자생을 하며

극히 드물게 자생하고 있으나

현제 약초꾼들의 채취로 멸종되어 가고있는실정 이다

적하수오의 재배를 실험단계 에서 성공한곳도 있다고 한다

앞으로 약초재배에 있어서 재배를 실시 한다면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재배법]

적하수오 재배

앞으로 얼마되지 않아

야생 적하수오의 멸종이 될것같다

적하수오의 멸종을 막기위해

적하수오 재배로 적하수오의 맥을 이어줄

필요성이 있다

재배] 1, 기후와 토양: 토양이 온난하고 습윤한 기후에 적합하고 비옥하고 배수가 잘 되는 사질이나 점토질 양토가 좋다.  

2, 정지: 약 30센티미터 깊이로 갈아 높은 밭두둑을 만든다.  1무당 외양간 두엄 또는 퇴비 5000킬로그램을 주어서 밑거름으로 한다.

3, 번식: ① 작은 덩이뿌리에 의한 번식법: 심는 시기는 2월 하순부터 3월 중순까지며 이랑 사이의 거리를 25센티미터로 하고 포기 사이의 거리를 15센티미터로 해서 깊이 6~10센티미터 되는 구멍을 파고 그곳에 뿌리줄기가 달려 있는 작은 덩이뿌리 1개를 넣고 5센티미터 가량 흙을 덮는다.

② 종자 번식법: 파종은 3월 상순부터 4월 상순까지하고 묘상의 너비는 100~120센티미터로 한다.  조파법은 이랑 거리를 10~15센티미터로 하고 얕은 홈을 파서 안에 씨를 고루 뿌리고 보드라운 흙을 1센티미터 덮은 다음 물을 뿌린다.

토양을 습윤하게 보존하면 약 20일 지나 싹이 나온다.  모의 높이가 10~15센티미터로 정식한다.

이랑 사이의 거리를 30~40센티미터로 하고 포기 사이의 거리를 20~30센티미터로 하여 심는다.

4, 경작관리: 싹이 나온 다음 적당한 시기에 땅을 갈고 김매기하며 물을 뿌린다.  봄, 여름 사이에 1무당 사람의 분뇨를 1000킬로그램 덧거름으로 준다.  덩굴의 길이가 30~50센티미터 자랐을 때 덕을 만들고 덩굴을 고정시켜 모가 성장하기 쉽게한다.  여름의 고운 다습 시에는 엽반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통퐁과 채광에 주의한다.  보르도액 (1:1:120)을 분무하여 예방과 치료에 사용해도 된다.

[채집] 심은 다음 3~4년 되는 봄, 가을에 파내어 깨끗이 씻고 양끝을 잘라 버린다.  큰 것은 절반으로 쪼개거나 두꺼운 조각으로 잘라 햇볕에 말리거나 불에 쪼이거나 삶은 다음 햇볕에 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