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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玄米 發芽方法

공주~ 2009. 2. 1. 10:15

발아현미 만드는 방법과, 각 체질별 섭취법이다.

일단 먹을 만큼 현미를 소쿠리나 채에 담아 물이 담긴 그릇에 10시간 정도 담가 둔다.
그 후 소쿠리째 건져 내고 위에 젖은 면포를 덮은 채 25℃ 가량의 온도에서 8시간을 그대로 두면 발아되기 시작한다.

이것이 첫 단계로, 약 1mm정도 발아된다.
이 상태의 발아현미는 ③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영양소가 가장 높은 발아 순간에서 발아가 정지된 현미를 먹으면 소화효소 활성도가 높아지고 장내 세균의 상태도 좋아지기 때문이다.
 
1mm 발아된 현미를 다시 물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건져낸 후 면포를 덮고 약 8시간을 그대로 두면, 이번엔 싹이 2.5mm 정도 자라게 된다. (온도에 따라 싹의 길이는 약간씩 달라질 수 있다.)
이 상태의 발아현미는 ② 먹는 양에 관계 없이 정상치를 유지하는 사람 (보통 체질)이 먹으면 좋다.

2.5mm 발아된 현미를 다시 물에 1시간정도 담갔다가 건져낸 후 면포를 덮고 약 8시간이 지나면, 싹이 5mm 정도 자라게 되는데, 이번엔 뿌리도 1-3mm가량 자란다.
이는 현미의 당분이 밀집된 배유(胚乳)부분이 80% 발아된 상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와 함께 체질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상태의 발아현미는 ①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출처 : 하수오를 사랑하는 사람들모임(하사모)
글쓴이 : 樂山 요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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