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경상도 여자와 전라도 남자.....ㅎ

공주~ 2008. 11. 7. 22:00

 

경상도 여자와 전라도 남자가 결혼을 해�따.

신혼 여행을 가�다.

첫날밤이 되뿟따. 신랑이 열라 씨껏따(씻었다^^)

홀딱 벗고 침대에 누�따.

경상도 색시가 애교를 떤다고 한마디 해�다.


신부: '좆내 나네예~~~~~ *^.^* (좋은 냄새 나네요~)

신랑이 놀래�다.

그렇게 씻었는데도 좆내가 난당가?

퍼뜩 들어가서 한번더 빡빡 씨꺼�다.

다시 신부여폐 누벗따.
신부 다시 코에 힘주고 애교를 떨었다.


신부: 아까보다 더 좆내 나네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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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삐.낏.따.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고 디비 자�따.


다음날 아침....

둘이서 썰렁하니 아침 식사하러 가�따.

신랑이 아무말도 안하고 밥을 억쑤로 잘 묵는다.

신부가 이때가 기회다....

카고 또 애교를 떨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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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씹도 안하고 잘 묵네예~~~~ ^.^ (씹지도 않고)

신랑:........우렀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