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는 이유

 

 

 

스트레스란 생체의 평형을 깨뜨릴 수 있는 모든 외부의 자극을 말하는 것인데, 외부로부터 주어진 압력에 의해서 내적인 긴장감을 느끼게 되는 것을 말해요~또 만성적으로 불안상태를 불러 일으키는 모든 자극을 통틀어서 말하기도 하는데 즉, 이러한 자극에 대하여 사람이 마음의 부담을 느끼거나 신체적으로 변화를 가져올 때를 스트레스에 의한 반응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찐다고는 들어봤는데 구체적으로 왜 찌는지는 잘 모르실거예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첫째로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가 높아져서 지방을 몸속에 축적시키는 작용을 해요~ 이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인 코티졸은 우리 몸의 수분대사를 방해해 부종을 발생시켜 물만 먹어도 살이 찌고, 특히 복부 비만을 유발해요~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복부 비만 비율이 높은 중요한 이유로 스트레스를 꼽는 것은 이 때문이랍니다~  그렇다고 아랫배가 나온 모든 분들이 다 스트레스 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죠~ 조금은 이유가 되겠지만 딱 스트레스 때문이라고는 하기 힘들겠죠?? 이 글을 보시고 "아~ 내 배가 그래서 그런가? " 하시는 분들은 과연... 냉정하게 판단 하세요~

 

둘째로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간의 기능이 둔화되어서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요. 기의 흐름이 원만하지 못하면 식욕을 조절하는 비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 식욕조절이 안돼 결국에는 폭식을 하게 되는거죠~  폭식을 하면 당연히 살이 찌는 이유, 폭식이 안좋은 이유는 다들 아시죠?? 저번 스토리진에 카라의 꽃말님이 하셨잖아요~ 아직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꼭 지난 스토리진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세번째로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되속의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감소하면서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게 되요~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분비가 되어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데 이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과자나 사탕같은 단 음식이 이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꾸 단 음식을 찾게 되는거예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폭식을 하게 되면 기분이 조금이나마 좋아졌다고 느끼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랍니다~ 살이 찌신분들은 대부분 과자나 사탕 같은 단 음식들..군것질을 좋아하시죠?? 다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그만큼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 단음식을 마구 드셨나봐요~ 이제는 좀 자제할 때죠??

 

마지막으로 네번째는 스트레스를 받아 식욕이 좋아지고 많이 먹어 살이 찐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그렇지만 그와는 반대로 스트레스를 받아 의욕도 없고 몸은 힘들어서 제대로 못먹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런 경우 먹지 않으니 살이 빠질것 같지만 오히려 기운이 빠지고 힘이 딸랴서 몸은 푸석푸석해지고 부으셤면서 살이 찌게 되는거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기 흐름에 장애가 생기면서 지방대사나 혈액순환, 기 순환이 정체되어 비만을 유발시키는거죠~ 이럴때 굶는다고 해서 절대로 살이 빠지지 않아요~ 무작정 굶는 다면 몸의 기력은 더 떨어지고 몸이 붓고 푸석푸석해질 뿐이죠~

 

이렇듯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는 이유가 여러가지 많죠?? 스트레스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해요~ 받아도 빨리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거죠~ 스트레스가 쌓이면 바로바로 풀 수 있는 방법을 빨리 찾으셔야 하는데 만약 그렇디 못한다면 스트레스는 계속 쌓여서 살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깐 빨리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하셔야 겠어요~!!

출처 : 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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