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건강 생활

폐암/한의학

공주~ 2008. 3. 9. 19:53

폐암

 

기관지점막상피 또는 폐포상피에 생기는 암으로서 50-60살의 남자에게서 흔히 본다.


원인은 아직 분명치 않으나 담배를 많이 피우는 것이 하나의 원인으로 간주되고 있다. 폐에 생긴 암종은 흔히 목, 겨드랑이, 배 안의 임파절로 퍼진다. 조기증상으로 중요한 것은 기침이 나고 피가래가 나오며 가슴이 아프고 숨이 가쁜 것이다. 말기에는 이상과 같은 증상이 더 심해지면서 얼굴이 붓고 목도 쉰다.


<약물치료>

 

1)하늘타리뿌리(과루근): 10-15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하늘타리씨도 쓸 수 있는데 이때는 6-12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뿌리달임약은 항암작용과 암세포 발육억제작용이 있는데 동약 가운데서 제일 세다고 한다. 콩팥질병이 있을 때에는 쓰지 않는다.

 

2)왕벌젖: 10g을 100g의 꿀에 섞어서 매일 아침 밥 먹기 전에 5-10g씩 먹는다. 왕벌젖의 지방산은 항암작용을 한다.

 

3)우엉뿌리: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먹는다. 우엉꽃 또는 씨 10g을 물에 달여 만든 달임액을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기도 한다. 뿌리에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는데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4)너삼(고삼), 율무쌀(의이인): 너삼뿌리 15-24g을 하루 양으로 하여 너삼과 율무쌀을 1:2 비로 섞어 달여서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너삼뿌리에 들어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인 마트린은 항암작용을 한다.

 

5)길짱구(차전초): 마른잎 10g을 200ml의 우린 약으로 만들어 하루 3-4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길짱구에는 아우쿠빈, 플란타민 등의 배당체와 많은 양의 다당류가 들어 있어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건강생활 > 건강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부암/한의학  (0) 2008.03.09
림프육종(임파육종)/한의학  (0) 2008.03.09
후두암/한의학  (0) 2008.03.09
혀암(설암)/한의학  (0) 2008.03.09
간암/한의학  (0) 200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