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벤츠 타고 라면 두 박스 아저씨'에 관한 적당한 내용을 선택하시오.
1. 야밤에 주인 몰래 벤츠 끌고 나와서 라면 두 박스 사 간 운전기사다.
2. 벤츠 사느라 돈이 없어서 라면만 먹고 사는 중이다.
3. 벤츠 탈 정도 되니까 라면도 먹는 거다. (이제 라면은 사치품? ;ㅁ;)
4. 1그램(g)에 1500만 원 하는 캐비어에 질려서 별식으로 라면을 구매했다.
5. 몰라서 하는 소리다, 진정한 서민 맞다. (나는 거지 OTL)
'서민'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아무 벼슬이 없는 평민, 일반 백성이라고 나온다.
사전대로 하자면 벤츠가 아니라 1만 평 짜리 별장이 있어도 서민이 될 수 있다.
따지고 보면, 전직 대통령들도 지금은 서민 아닌가. (이론상)
어쨌든 나도 벤츠 타고 라면 먹는 서민이 되고 싶다.
출처 : 웰빙백수 아메바
글쓴이 : 빈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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