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자세란 에너지 소모가 가장 적은 자세다. 앉은 자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발바닥에서 무릎 뒤까지의 높이로 의자가 너무 낮거나 높아서 무릎이 펴지거나 발뒤꿈치가 지면에서 떨어지는 높이는 적당하지 않다. 등받이의 경사는 3~15도 정도, 엉덩이를 가능한 한 의자 끝까지 밀착시키고 등을 등받이에 기대며 고개는 똑바로 세운 자세가 좋다.
통증 근육통, 관절통, 염좌 같은 인대의 손상에서 오는 통증을 완화시키고 관절염과 척추의 추간판 변성 및 손상을 예방한다. 척추 본래 신체가 가진 자연스러운 C자형의 만곡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다. 디스크 대부분의 허리 통증은 40~50 %가 발병 뒤 일주일 내에, 약 90%는 3개월 이내에 자연 치유된다. 스트레칭 한 시간에 한 번씩, 2~3분 정도 목과 허리를 풀어주면 영양 물질과 통증 물질의 순환이 이루어진다. 다리꼬임 양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꼬면 비틀린 척추, 골반의 대칭을 맞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 업무효율 바른 자세를 취하면 업무 집중 방해 요소가 줄어 업무 효율이 20%가량 증대된다. etc 허리는 서 있을 때에 비해 앉아 있을 때 2.7배나 더한 압박을 받는다. 30분에 한 번씩은 자리에서 몸을 펴 척추에의 압박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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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불안정하면 그 불안정성을 극복하기
위해 근육이 불필요하게 수축을 하게 되며
그로 인해 그 부분에 피로가 항상 쌓인다.
평균적으로 4~5kg가량 되는 머리 무게가
모니터 쪽으로 점점 기울어 목은 거북이처럼
빼고 등은 구부정하게 앉아 있는 자세,
발가락 끝으로 다리를 세우거나 의자의 발받침
에 올려 구부리는 것은 나쁜 자세다.
통증 목과 허리의 수축된 근육이 짧아지고
반대 근육은 과도하게 이완되어 통증이 생긴다.
이통증은 다시 근육을 긴장시킨다
척추 척추 뒷근육이 약해져 커브가 없이
평평하거나 심한 커브를 그린다. 디스크 척추와 척추 사이의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면 통증이 온다. 척추 허리에 해당하는 4~6번에서 빈발. 스트레칭 장시간 나쁜 자세로 있으면 추간판에 영양이 공급되지 않아 딱딱해져 변성증이 생긴다. 다리꼬임 한쪽 방향으로만 다리를 꼬면 골반이 기울어지고 척추가 옆으로 휜다. 업무효율 목이 뻣뻣하고 눈이 피로하며 두통이 생겨 피로 누적으로 업무의 능률이 떨어진다. etc 목이 갑갑하고 가래가 많이 생긴다. 변비와 설사가 잦고 소변이 자주 마렵다. 성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이 다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