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세력들의 움직임(?)(펌)

공주~ 2011. 11. 4. 16:26

세력들이 매집을 한후에 주가를 상승시켜 매도를 한다고 합니다.

거래량 및 이평선을 가지고 설명들을 하시더라구요..

아래 자료는 일부 세력연구소에서 퍼옴을 알려드립니다

매집을 하면 주식 보유량이 늘어나는것 아닌가요???

주가 상승폭이 큰 쌍용차나 이화공영 또는 몇몇 테마주를 외인 기관 보유량을 확인해 봤습니다.

주가 상승전 세력들의 보유량이나 이전이나 별 차이가 없던데..

어디서 확인이 되나요>>

주식보유량이 계속 동일하게 확인됩니다.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세력'의 움직임에 많은 관심을 갖게 마련인데요.

 

우선, 일반투자자의 눈에 보이는 '세력'은 세력이라 할 수 없습니다.

주가는 하락하고 세력이 떠난 뒤에서야 아는거죠(아니면 추측정도?)

말씀하신 내용도 모두 결과론적인 거고요.

영화 '작전'에도 나오지만

개인 차명계좌나 기관, 외국인, 최대주주까지 동원되어 아주 치밀하게 전개되고

'공시'가 아닌 속칭 찌라시나 정체불명의 뉴스(?)를 통해 주가를 끌어올리걸로 알려져 있거든요.

이같은 자료가 세력연구소 자료 많으니 참고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기관, 개인, 외국인, 최대주주까지 모두 동원된다면

세력의 움직임을 파악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특히 최대주주가 종종 바뀌는 곳은 매우 위험)

 

몇 가지 확인 방법을 보자면

 

일단 발행주수가 적고 중소형주/대주주지분이 적은 주식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유동물량을 체크하면서 매집을 하므로 실제 급등하면서 거래량은 줄어들고

중간에 한 번씩 인위적으로 주가를 횡보 또는 하락시키는 것은(속임수 음봉이라 하죠)

개미(개인투자자)들이 물리도록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세력연구소 차트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상승하는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되고 어쩌다 하락 또는 하한가에 가면

걸려들게 됩니다. 세력이 빠져나갈 즈음 개인들은 속성상 성급한 평단가맞추기를 하므로

연일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계속해서 물타기하는 분들이 많죠. 물리는 개미를 만들어 놓아야

안심하고 팔 수 있기 때문에 횡보나 하락은 대개 인위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리는 경우도 보통 코스피지수가 빠지는 날 내리므로 의심하기가 좀 어렵고요.

오히려 상한가를 만들어 관심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