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秋子는 破石이라 했나~

공주~ 2009. 9. 23. 11:32

秋色이 역역하다 .

무엇보다 땀이 않나니 좋타

근데

돌을 뚫고도 남아야 할 연장이 ....

이제는 염을 해야 할까부다

<봄조개는 쇠도 녹이고 가을 고추는 돌도 부순다고 하는 계절 >

 

밤새 그것이 생각난 부인이

늙은남편 고추를 새우려고 밤새 쪼물락 했으나

끝내 날이 밝아도 살아날줄 모르니

화가난 부인 ....

붕대로 꽁꽁 남편 고추를 묶어 버렸다

아침 자기 고추를 본 남편

깜짝 놀라 이게뭐야

화가 풀리지 않은 부인왈

밤새 살리려 했지만 아침까지 죽어 있길래 염을 했지요 .

남편왈~

인공호흡도 해봤어? 좀... 세게 말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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