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色이 역역하다 .
무엇보다 땀이 않나니 좋타
근데
돌을 뚫고도 남아야 할 연장이 ....
이제는 염을 해야 할까부다
<봄조개는 쇠도 녹이고 가을 고추는 돌도 부순다고 하는 계절 >
밤새 그것이 생각난 부인이
늙은남편 고추를 새우려고 밤새 쪼물락 했으나
끝내 날이 밝아도 살아날줄 모르니
화가난 부인 ....
붕대로 꽁꽁 남편 고추를 묶어 버렸다
아침 자기 고추를 본 남편
깜짝 놀라 이게뭐야
화가 풀리지 않은 부인왈
밤새 살리려 했지만 아침까지 죽어 있길래 염을 했지요 .
남편왈~
인공호흡도 해봤어? 좀... 세게 말이야 ㅎㅎ
'건강생활 > 웃음 보따리(ㅎ)'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번만 하자~~ (0) | 2009.09.24 |
---|---|
남편이라는 존재... (0) | 2009.09.23 |
어느 술취한 여대생의 위력... (0) | 2009.09.15 |
어떤 메모지~~ (0) | 2009.09.14 |
아파트 소음문제... (0) | 2009.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