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도끼 자국...

공주~ 2009. 9. 11. 23:38

유치원 다니는 5살 남자아이~

조카를 데리고 20대 이모가

목욕을 같이 가게 되었다.

 

그런데 그 조카가 이모의

거시기를 빤히 보았다.

 

이모는 좀 뭐해서

"왜?" 하고 물었다.

 

"이모 그게 뭐야?"

뭐라고 해야 하나 잠시 생각하다가...

장난끼가 발동하여~

"응~

도끼자국이야."

그랬더니...그 조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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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이모의 거시기에....

정통으로 도끼 맞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