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강인귀기자][[재야고수의 유망주 찾기]]
급등패턴주 발굴의 최고수로 꼽히는 증시전문가 황태자는 24일 "이제부터는 실적과 정
책 이슈를 겸비한 전혀 다른 양상의 급등주가 속출할 것"이라며 “대시세 종목들인 서
울반도체, 우리이티아이, 현대EP, 다날, 베이직하우스, 이수앱지스, 넥센타이어 등은
대부분 정책과 신규 사업 성공에서 발굴의 핵심이 있었다면 이제부터 터질 종목들은
상반기에 이미 수년치 영업이익을 돌파해 버린 초대형 어닝 서프라이즈에 주목해야 한
다”고 밝혔다.
황태자는 “이런 시장의 흐름에 맞는 글로벌 점유율 1위에 입성한 초저평가 특급 승부
주를 오랜 거래량 추적 끝에 발굴했다"며 "이 종목은 무려 25조원 시장을 선도하는 매
출 규모 세계 최고인 메이저 기업과 전격적으로 주력 제품의 메가톤급 납품계약을 성
사시켜 시장점유율이 순식간에 세계 최고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그는 “이로 인해 ‘영업이익이 최소 500% 이상 급증할 것이 확실시 되고, 기업의 적
정가치는 PER이나 PBR 기준을 모두 감안해도 최소 200% 수준의 상승 여력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최근 무려 7년 만에 대량거래가 터지며 매집을 마무리, 본격 시세 시그널
이 나온 상태"라고 진단했다.
황태자는 이 추천종목에 대해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첫째, 작년 전체 영업이익을 한분기에 돌파
글로벌 메이저 기업과의 대규모 납품 계약 성사로 작년 전체 영업이익을 이미 1분기에
돌파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분기 실적은 더욱 폭증해 상반기에만 최근 3년치 영업
이익을 더한 것보다 많은 실적이 나왔다. 급격한 성장성에 주가가 화답할 수밖에 없다
.
둘째, 경쟁기업 사업 철수. 독보적인 경쟁력 부각
전 세계적으로 8개 기업이 생산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동사는 최근 강력한 시장점유율
확대 정책이 맞아 떨어져 경쟁 기업 중 무려 4개 기업이 사업에서 철수하는 성과를 거
뒀다. 시장점유율 1위에 등극하면서 수주 독점이 본격화되는 것이다.
셋째, 전방산업 규모가 25조원으로 확대
주력시장이 메이저 기업들의 참여로 무려 25조원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에 납품
규모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돼 올해의 초고성장은 시작에 불과한 상황이다.
넷째, 절대 저가 수준. PER 4배 불과
현재 이 기업의 PER은 불과 4배 수준이다. 시장 평균 PER이 14배라는 것을 감안하면
적정가치와 250%나 차이가 난다. 특히 향후 급격하게 증가할 실적까지 감안해 보면 현
재 주가는 더욱 저평가라 말 그대로 수직 급등 패턴을 보이기 쉬운 종목이다.
다섯째, 7년만의 대량 거래 출몰
뉴스화 된 재료 없이 주간 단위로 무려 7년 만에 대량 거래가 터졌다. 이는 대시세를
앞둔 상황에서 마무리 매집을 종료하는 강한 시그널로 주가의 패턴이 매집의 단계에서
시세분출의 단계로 전환됨을 강하게 암시한다.
한편 토론실 이슈 종목은 현대EP/C&우방랜드/케이씨오에너지/에스피코프/쿠스코엘비이
/우리이티아이/알앤엘바이오/제이콤/비트컴퓨터/카라반케이디이/포네이처/유진투자증
권/소리바다/에이모션/금호산업/폴리플러스/한국기술산업/차이나그레이트/지오엠씨/대
우솔라/스카이뉴팜/동양시스템즈/대우차판매/삼진/베리앤모어/KT/현진소재/큐로컴/에
스티아이/에스엘그린/동부제철/코디콤/블루멈/삼성이미징/동원금속/뉴젠비아이티/원풍
/김종학프로덕션/우리금융/피에스텍/삼성전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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