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마누라의 변덕...

공주~ 2009. 6. 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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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담배냄새가 싫은 마누라는
매일 금연 못하는 남편의 의지가 약하다고
매일 바가지를 긁었다.
베란다에라도 나가 피던지?
이 웬수야!!


부인; 여보 옆집아저씨 좀보세요.
3개월째 담배를금연하고 있잖아요!
남편;그래 오늘부턴 내의지를 테스트 하기위해
금욕생활을 할거야! 

 

*남편이 부인과의 금욕생활을 시작한지
일주일째 되는날 부인이 남편의 귀에다가 속삭였다.

부인; 여보 옆집 아저씨가 금연을 포기했대요!.
남편;그래서?


부인;(콧소리로)뭘!알면서롱~
남편; 알긴 뭘 알아! 의지가 약하다면서?
(끝까지 튕기다가 져 주는척해야 체면서지...)
부인; 아냐, 당신 의지 믿으니깐! 그만 해!!
내가 이해 하면 되지 뭐~
(오늘 지나면 보자!!)
 
 
  
 
 
알 았지!
여보 사랑 해!! 해 줘?
남편;그럼 담배 피워도 돼?
부인; 알았써 당신 맘대로 해!!
하여튼 빨랑 이리 안와?

 

 


 

 


여러분!!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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