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어느 시골마을의 고추 농사...

공주~ 2009. 6. 15. 23:53

어느 시골 농촌마을에 홀애비와 과부가

고추 농사를 짓고 있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

과부집 고추농사는 해년마다 풍년이 드는데~~

홀애비집 고추농사는 해마다 흉년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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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애비가 생각끝에 과부네 고추밭을 염탐하기로 하고

하루는 밤중에 과부네 고추밭 두렁에 숨어서

두눈을 부룹뜨고 바라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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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다를까/

밤중12시나 되었을까 과부가 고추밭으로 슬금슬금

들어 오더니만~~

사방을 두리번 두리번 살피고 난후

 

옷을 벗기시작하는데~~

상의부터 벗고 하의도 벗고 빤츠까지 벗고는




고추밭 고랑을 뛰기시작하는데~~~

이쪽 고랑에서 워이워이 저쪽고랑에서 워이워이

소리를 지르면서 뛰어다니니까

이놈의 고추들이 누워있다가 막 일어서 이쪽에도

서고 저쪽에서도 막 스더니 이제는 탱탱해져~~



 

이걸 보고있던 홀아비//

아~~하~~이걸 몰랐구나 하고는 자기집으로

뛰어가서는~~

잠을 자고있던 두 딸 (21살.24살)을

깨워서 고추밭으로 데리고 와서는 옷을 벗긴후

큰딸은 이쪽고랑 작은 딸은 저쪽고랑에서

워이워이 하면서

뛰게 했는데도~~  

또 흉년이 들고 말았다.

왜그랬을까?

?


                          

울~님들 궁금 하시죠?  이유인즉//

과부가 고추밭을 뛰어다닐절엔

이놈의 고추들이 탱탱했는데

20代 싱싱한 아가씨들이 S라인

몸매를 휘날리며 뛰어 다니니

이놈의 고추들이 탱탱하다 못해

터져 뿌렀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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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망해 뿌럿다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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