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의 환자>
하루는 환자 한 명이 수술을 마치고 별실로 들어 오며 말했다.
"여러분!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친것 같습니다."
그러자, 시무룩하게 있던 한 환자가 말했다"
"그렇게 좋아 할것 없습니다.
저는 수술용 칼을 넣고 꿰매서 배를 째고 다시 꿰맸습니다."
수술을 방금 끝낸 환자가 깜짝 놀라자, 다른 환자가 그를 비웃듯이 한마디 했다.
"저는 장갑을 넣고 꿰매서 다시 수술을 했습니다."
그떄 병실 문이 스~르륵 열렸다. 의사가 머리를 빼꼼 내밀며 모기 소리로 하는 말...!
"혹시! 제 모자 보신 분 없습니까?"
<살짝 웃어 보세요>
"오늘 새로 들어온 시체들입니다."
"모두 세 구에에요."
"아니, 왜 시체들이 웃고 있는거죠?"
"예, 첫 번째 사람은 로또 1등 당첨돼서 심장마비로 죽었어요.
두 번째 사람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1등 했다고 충격 받아서 죽었다는 군요.
그리고 세 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아 죽었어요."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죠?"
"사진 찍는 줄 알았나 봅니다."
'건강생활 > 웃음 보따리(ㅎ)'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의 유언... (0) | 2009.02.28 |
---|---|
그런 자리가 어디 있어~! (0) | 2009.02.28 |
다섯명의 여자가 옷을 벋기 시작했다~ (0) | 2009.02.25 |
[스크랩] 빨아먹는 여자 (0) | 2009.02.25 |
지금도 생각해 보면 가슴 설레이는 어린시절 추억들~ (0) | 2009.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