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신부의 집에서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다음날 점심이 되어도 방에서 나오지 않자
이상하게 생각한 가족들은 신부의 초등학생 동생에게 물었다.
'너 혹시 누나나 매형 못봤어?'
'봤어.'
'언제?'
'어젯밤 12시쯤에 자고 있는데 매형이 내 방에 와서 로션이나 바셀린 없냐고 물었어.'
그러자 가족들은 민망 한 듯 웃으며 물었다.
'그래서 어떻게 했는데?'
'너무 졸려서 잠결에 찾아 줬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어제 준게 본드였더라고.'
출처 : 63토끼사랑
글쓴이 : 아침바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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