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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연산약술 담그는 방법- 약술 담그는 법

공주~ 2009. 2. 1. 10:14

자연산약술 담그는 방법 - 약술 담그는 법  

 약술 담그는방법 

 

1. 술 선택                             -- <산지  스크랩, 복사금지> -

 

약술 담그는 방법으로 소주를 선택 할 때 도수가 높은 것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높은 도수와 낮은 도수의 차이점과 비교 (판매되고 있는 도수 기준)

과실용주 30˚

장점:  변질될 위험성은 없고,  장기 보관하기 좋다.

단점 약재의 향과 맛이 떨어집니다. 

일반소주 20˚

장점:약재의 향기,맛,색등을 그대로 우려낼 수 있다.

단점: 장기 보관이 어렵고 변질될 위험이 있다. 

 

의견

취미로 자연산 약술을 담그거나 장기 보관 할 경우 높은 도수를 선택하고,

애주가들이나 맛과 향을 즐기는데는 낮은 도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똑같은 양을 술에 담근후 1년,2년,3년 후에 각각 먹어 보았을 때 오래된 술이 맛과 향이 은은하면서 먹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같은 양주라도 20년산과 30년산의 가격차이가 있는것은 숙성의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약술 또한 오래 보관하한 후 드시면 특유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약재와 소주의 비율(양)  

 

약재와 재료의 양은 어느 정도 넣으면 좋을까?

약재마다 재료마다 다르고, 재료에 따라서도 다르고, 그렇다고 하나하나 검토 해 볼 수도 없고, 공통적으로 넣을 수 있는 양은 어느 정도일까?

공식적으로 정해진 양은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약술을 담근후 3개월 후에 약재나 재료의 고유의 색이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은 적당히 우려 나왔을 때의 상태,

이 양이 가장 좋은 양입니다.

 

자료에서의 비율

- 생약재 3 : 소주 

- 건조약재 5 : 소주  5 


설탕 넣고 안넣고  차이점

설탕을 넣고 담그는 경우

   장점 : 맛이 순하다

   단점 : 비타민 C가 파괴

 - 설탕을 넣지 않고 담그는 경우

   장점 : 약재나 재료 특유의 색상이 우려 나고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단점 : 재료에 따라 복용시 불편하다

 

의견

재료를 많이 넣으면 고유의 색이 없어지고 어둡게 변하며,

재료의 양이 적으면 색이 엷어지며 맛과 향이 떨어집니다.

약재의 종류에 따라서 술을 담근후 살펴 보면 같은 양이라도 색이 다르고 모두 같은 것은 아닙니다. 

약술을 담그는 방법중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의 취향에 맞게 담그는 것이며,  한번 두번 담근 후 먹어 보면 본인 만의 약술 담그는 비법이 생겨납니다.

<본 글은 필자의 주관이 개입 되었으며, 견해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하수오를 사랑하는 사람들모임(하사모)
글쓴이 : 하추자레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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