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스크랩] 야심한 밤앤 참아요 ...

공주~ 2008. 12. 23. 22:44

야!심한 밤엔 참아줘요



늦은밤

아파트 경비실에 전화가 울렸다.

    "아저씨 지금 윗층에서 세탁기로

    빨래 돌리고 있는데 시끄러워 잠을

    잘수가 없으니 꺼달라고 하세요"

    라고 인터폰을 받은 경비아저씨..

    한참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경비아자씨~~~~~


까불래~!


    그만 인터폰을 잘못 눌러

    전 아파트 알림 방송으로 왈~~

    (으흠..흠~~ 기침을 하고 설랑..??)

    에~애~~~~~~~


    "지금 빨고 계시는 분이나

    돌리고 계시는 분은

    당장 그만해 주세요"...흠흠~~!


출처 : 59돼지아름다운방
글쓴이 : 즐거운여행(정남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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