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약초

[스크랩] 달맞이꽃 Evening Primrose

공주~ 2008. 12. 14. 13:22

달맞이꽃 Evening Prim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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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Choiysj/ 경북 봉화

 


해진 뒤에 피었다 새벽녘에 시들어버린다하여 월견초라 했다.

달맞이꽃의 약효를 처음 발견한 것은 북미대륙의 인디언들에 의해서라고 알려져 있다. 달맞이 꽃의 잎, 줄기, 꽃, 열매를 통째 갈아서 외상의 상처부위에 바르거나 피부에 발진이나 종기가 나면 환부에 바르는 등, 외용으로 뿐만 아니라, 천식, 폐결핵을 가라 앉히고, 진통제, 경련성의 발작의 진정을 위한 내복약으로도 사용하였다고 전해진다.


달맞이꽃의 씨앗에서 추출한 유지 속에는 리놀레산이 67.5% (콩, 현미, 밀, 옥수수, 목화씨, 해바리등에 포함)과 특별히 감마 리놀레산 약 7.5 %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한 불포화지방산으로 달맞이꽃이나 모유에 극히 제한적으로 함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것은 1930년 대에 이르러서야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살찌고 협압이 높은 사람이나,

동물성지방 섭취로 콜레스톨 수치가 높은 사람,

노화로 피부가 거친 여성이나,

아토피 피부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유럽에서는 한때 왕의 만병 통치약으로 불렸고, 영국에서는 달맞이꽃 종자유를 국민의약품으로 선정하기도 하였다 한다.


달맞이꽃 Oil : 달맞이꽃 씨로부터 추출

                유럽에서는 내복 캡슐용으로 사용(심장병, 협약, 관절염, 습진)

                세균, 피부염, 월경 장애에 효과가 큼

                10%정도로 타 캐리어오일에 희석 사용해야 함

                마른 버짐, 습진, 피부염, 벗겨지는 피부, 비듬, 상처에 적용

출처 : 나누며 더불어 사는 세상
글쓴이 : 책에봐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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