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고승과 냉면...

공주~ 2008. 7. 13. 19:27
 
 

        

 

고승이 소문난 냉면집을 찾아들었다

 
종업원 :「편육이 들어가야
                맛이 있는데  어쩌죠?

고 승 :「척보면 알아서 해줘야지!」

 (냉면 그릇을 갖다 주는데 편육이 없다)

고 승
: 「편육은 자네가 먹었나?」

종업원 :
척하면 알아차려야죠.
 
            밑에 깔놨잖아요.」


       
 


암자에 젊은 여자가 왔다.

고승이 온 내력을 물어도 도무지 대답을
 
않는다.

자신의 신세 타령만 늘어 놓더니

시주를 하겠다고 발라당 눕는 게 아닌가?

고 승????「이거 왜 이러시오,
 
어느집 처자인지 모르겠으나 원...」

처 녀 ????「
밑에 깔아놔도 몰라요?」

고 승 :아하! 냉면집 처자로구먼!」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