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웃음 보따리(ㅎ)

다행입니다~ㅎ

공주~ 2008. 7. 13. 19:19
 

 

 

 
어느날, 한 여성이 시퍼렇게 멍든 눈으로
이혼 담당변호사를 �아왔다,
 
"남편이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여러 이야기가 오가다가 변호사가 물었다...

"맞기전에 어떤말을 했지요?"

그러자 그녀는 남편이 너무 미워서 자기도 모르게.
참지못하고 말을 해버렸다고 ,,늘어놓았다

"그래 잘났어, 그래도 사내라고~~
당신이 해준게 뭐가 있다고~그래 때려봐!!
아예 죽여라,,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때리지도 못하지~...?"

그 얘기를 듣고  변호사는 한참을 말없이 
고민하고 있다가 한마디툭~ 던�다,,,

 
"그래도 남편이 훌륭한 분이시네요.
죽이라고 했는데 이정도로 끝냈으니...
 
"다행 입니다."

 
  

 

♡  ♡

 
 
★ 더운디,,,꼬리글,
걍~가셔도 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