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건강 생활

외과적 창상/구급치료

공주~ 2008. 3. 9. 19:02

외과적 창상

 

칼날 따위에 의해서 물리적으로 다친 상처를 말한다.


<약물치료>

 

1)조뱅이(소계): 깨끗하게 씻어 그대로 붙이거나 짓찧어서 붙인다. 조뱅이는 피를 멈추고 염증도 가라앉힌다.

 

2)오징어뼈(오적골): 보드랍게 가루내어 병에 담아 마개를 잘 막고 시루에 1시간 동안 쪄서 보관해 두었다가 상처에 뿌린다. 조개껍질, 달걀껍질을 보드랍게 갈아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소독하여 써도 된다. 이것을 피 나오는 곳에 붙이면 피가 잘 멎고 새살이 빨리 살아나오며 딱지가 빨리 앉게 된다.

 

3)측백잎: 15-3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갈라 먹는다. 깨끗이 씻어 그대로 상처에 붙이거나 짓찧어서 붙이기고 한다.

 

4)참나무재: 참나무를 태워서 낸 재를 기름에 개어서 상처에 바른다.

 

5)삼껍질: 태워서 낸 재에 소금을 약간 넣고 기름에 개어 발라도 좋다.

 

6)냉이(제채): 신선한 것 10-20g을 짓찧어서 즙을 내어 먹고 그 찌꺼기를 상처에 붙인다.

 

7)물황철나무껍질: 20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갈라 먹는다. 걸쭉해질 정도로 졸인 것을 상처에 발라도 좋다.

 

8)백급: 겉껍질을 벗겨버린 신선한 백급을 생리적 소금물로 깨끗이 씻고 10배양의 멸균증류수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그 이튿날에 달여서 찌꺼기를 짜버리고 30분 동안 고압증기로 멸균하여 거충약으로 쓴다. 먼저 생리적 소금물로 상처면을 깨끗이 씻은 다음 이것을 바르고 그 위에 바셀린약천을 덮은 다음 몇 겹의 약천으로 싸맨다. 이 약을 1-2번만 바르면 대체로 상처가 아문다. 벤 데, 외과적 창상에 쓰는 외에 덴 데 거충약으로도 쓰인다.

 

9)황단, 곱돌(활석): 가루내어 피가 나오는 곳에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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