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형과 자태가 깔끔하고 순결한 소심으로서의 가치를 듬뿍 담겨주고 있군요.....
안아피기의 화형으로 아름답습니다. 부판은 조금 일어섰으면 더욱 좋은 자태를 뽐낼 수 있었을텐데~
2예품으로서 주금소심입니다. 나란히 2개의 꽃대를 달아서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답니다....
사진촬영시 조명을 좀더 밝게 했더라면? 주금색의 소심이 더욱더 빛날수 있었을 것을~~~아쉬움이...
소심인데? 주부판의 육질이 좋아보이네요........이러한 것은 잎에서도 후육질인 경우가 많죠~~~
화형이 참으로 좋습니다. 주부판의 마루부분에 바가지를 쓴 화형으로서 가치가 좋은 꽃입니다.
이 품종은 소심이라고 보기 보다는 "녹태소"라는 표현이 좋은 희귀한 품종(기화 종류)이라고 생각됩니다. 설에 붉은 반점은 없으나, 녹이 차있어서 녹태소라고 부른답니다.
우와~~~ 황화소심이군요.. 이 종자도 2예품으로써 좋은 대접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이는 소심중에서 백화소심에 가깝습니다. 너무나도 깔끔한 자태가 우리의 마음을 씻어내는 듯 합니다.
황화소심(2예품)
복륜소심......복륜에서 소심을 보기가 드문데? 이 복륜에서는 소심꽃을 드러내고 있군요....
복륜이 깊이 걸리지는 않았지만.....? 이정도면 복륜소심의 극치에 가깝습니다....
백화소심의 꽃대가 넘무나도 앙증스럽습니다. 국상을 당해서 내관들의 백관을 둘러쓴 모습으로 연상되는군요~~ 너무나도 앙증스럽습니다.......ㅎㅎㅎ
황복륜에서 소심을 피웠군요......참으로 우수한 품종으로 생각됩니다....
2예품으로서 좋은 대접이 기대됩니다.......
난초의 입은 일본산의 제관과 자태가 비슷합니다만, 한국춘란에서 이러한 종자가 있음에 자부심을 느낀답니다......
캬~~~~~
직여주는군요.........
주금화에 소심을 더한다~? ㅋㅋ
앙징스러운 자태와 주금화를 보니.....맘이 너무나도 상큼해지고 있답니다...
역시 2예품이군요......
매우 우수한 종자입니다.....
전국대회에서 대상감입니다...... 시세는 약 3억원가량~?
역시 주금소심이군요......
아름답습니다........
주금색이 다소 약하기는 하지만...... 주금화는 어디까지나 주금화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여기에 소심으로 피었으니~~ 한국춘란 배양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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